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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 쓰기/...
- · 2006. 6. 26.
내 도메인의 가치?
그런대로 쓸만한감.. ^^ 나도 얼만가 함 알아보자~
- 쓰기/...
- · 2006. 5. 26.
Sony에서 새로 런칭한 USB용 메모리란다. 이름하여 Microvault Tiny. 작고 세련된 색상이 맘에 들긴 한데, 가격이... ^^ :: Sony야, 언제나 네임밸류턱에 높은 가격대니, :: 이정도면 준수한걸까?
LOHAS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
2006 독일 월드컵 16강의 고비는 험난했다. 유럽에서 열리는 월드컵이니만큼 이번만은 좀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자기네들 안방에서 열리는 대회로 호주와 가나, 2개국을 제외하곤 자기네 잔치가 되버린 듯 하다. 이미 조금은 예견되다 시피한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도 있었지만, 오늘 스위스전은 허리가 없는 축구를 한 듯한 인상이다. 중원을 헤메고 다니던 박지성이 오늘은 실종이 되버린 듯 했다. 수비진에서 한번에 최전방을 찔러주는 패스만 시종일관 고집될 뿐, 그 흔한 중거리 슟도 잘 보여지지 않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고집스럽게 몰고만 들어가려는 돌파만 보였다. 주심의 아리송한 판정으로 인해 두 골째를 내주었을 때 이미 우리나라의 운은 다한 듯 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의 오늘 작전도 미스였고, 선발진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2004) 감독: 이재한 출연: 정우성, 손예진, 백종학, 이선진.. ----- 이틀전에야 이 영화를 보았다. 우연으로 시작된 사랑, 알프하이머병으로 인한 이별. 사랑이란 이런 것일까. 꺾어진 칠십인 나에게도 아직 이런 영화의 감동이 들어올 자리가 남아있었단 말인가. 보는 내내 가슴시린 장면들.. 기억에 남는 대사 한 토막, 기억이 사라지면, 영혼도 사라진다..
태터1.05로 블로그를 이어가려다가 장기적인 차원을 생각해서 티스토리로 완전히 이주했다.앞으로 모든 글은 이곳 inMemories.tistory.com을 통해 게시될 것이다. 조금 아쉬웠던 RSS 리더는 전문리더인 한RSS를 애용해보기로 결정했다.집에서의 생활보다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지라, 잡다한 생각들을 적어내는 블로그를 관리해보기에는 티스토리가 적격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용량면에서도 부담없는 티스토리를 애용해야겠다.베타가 풀리고 안정적이 되는 그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여겨본다...
태터툴즈 1.05로 이사를 했다. 클래식으로 그냥 남아있으려고 했건만, 요 며칠 사이에 얼마나 많은 스팸이 귀찮게 하는지 남겨진 스팸을 삭제하다보니 귀차니즘이 또다시 발생, 결국은 스팸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다는 1.05로 옮겨버렸다. 이젠 스팸이 날 귀찮게 하지는 않겠지.. 제발 그랬으면 좋겠다.
주말을 이용해서 얼마전에 초대받은 tistory.comd으로 이전을 준비하였다. 이전하는 주된 이유가 개인 계정의 용량문제 관계로 인한 것이었는데, 아직은 대용량의 데이터들이 내 계정에 남아있는 것은 아니었으므로, 그렇게 크게 염려되지는 않지만, 장래를 위해서 tistory.com로 이전하려고 했다. 이전의 사용하던 태터는 클래식버젼이라 마이그레이션하고 데이터 백업받고 찬찬히 이전을 했는데, 중요한 문제에 걸리고 말았다. 테터에서 조금 중시하게 되는 타인들과의 의사소통 페이지인 rss reader가 tistory.com에서는 아직 지원되고 있지 않는 듯 했다. 그래서, 지금 잠깐 망설이고 있다. 데이터 이전은 다 완료했지만, 리더가 지원되지 않는다면 굳이 이전해야할만한 이유가 없을 듯도 싶고... 아직 ..
SBS드라마 '연애시대'. 태터에서 만난 인연인 thirdtype님이 그렇게 재미있다고 관련글을 많이 올리시길래, 결국 한드라마 광이라고 자부하는 나도 '연애시대'를 보게 되었다. 어제 휴일을 이용해서 연달아 4편을 봤는데, 오호~ 이것봐라~ 재미가 솔솔~ 감우성, 손예진, 공형진, 이하나 등 등장인물의 비중만 봐도 왠지 무게가 느껴지는 드라마인데 4편까지 본 느낌으로는 그 줄거리 자체도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그냥 무작정 웃기는 스타일의 드라마가 아니라, 비슷한 나이대 내지 지나쳐 놓쳐버린 시기의 얘기들이라 그런지 공감이 가는 순간이 한두군데가 아닌 듯 싶다. 이혼한 두 남녀(감우성,손예진)와 이를 다시 재결합시키려는 신랑의 친구(공형진)와 쿨하게 헤어져 있는게 좋을꺼라는 신부의 동생(이하나)..
그런대로 쓸만한감.. ^^ 나도 얼만가 함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