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직구했던 CO₂ Regulator, Atomizer를 오늘에야 설치했다. 수초용 CO₂는 착한충전소에서,(조명과 CO₂ 시간 조절을 하기 위한) 스마트플러그는 헤이홈에서 구입했는데,스마트플러그가 1주일이나 늦게 배송되는 바람에 겨우겨우 오늘 설치했다. 연결하고 처음엔어.. 왜 안 나오나 했는데레귤레이터에 전원이 안 들어와서 작동이 안 된 듯.. 전원 넣고 나니 뽀그르르르르르.. 2~3초에 1방울 나오도록 하고스마트플러그에 조명과 CO₂ 를 같이 연결하고스마트플러그 13:50 ~ 18:10 ( CO₂ Regulator도 같이)조명(메탈라이트 라인600) 14:00 ~ 18:00으로 설정해뒀다. 내일 제대로 작동되는지 확인만 하면 되겠다.
올해 앞뒤 샥이 모두 120mm로 바뀐 All New Scalpel이 나오기 전Scalpel(2021~2023) 모델을 내 다음번 MTB로 낙점하는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2018년에 구미 네오바이크에서 장만해왔던2018년식 Scalpel-si 5는 Lefty 2.0의 마지막 버전이었고점찍어둔 녀석은 Lefty Ocho 100mm의 마지막 버전이다.(맞남..? 맞을껄..) 몇달동안 계속 찾아보다가 carbon 2 매물 2-3개를 놓쳐버렸고깜장색보다는 밝은색으로 회귀해보자는 생각이 있어서carbon 3 모델을 계속 찾고 있었다. (작년부터....) 마침내 찾던 모델이 시야에 들어왔고흥정 끝에 구매하기로 했다. 시국이 시국인지라세상이 미쳐돌아가던 그 날.. 12월 7일나도 미쳤는지서울 여의도..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주말에 작별하기로.. 잘 가게.. 친구.. 그동안 고생 많았네.. ===== 내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엥간하다 엥간해
계속되는원인모를 구피의 저세상 행으로2자 수조를 리셋하기로 결정.....한 게 어언 1달여.. 차일피일 미루다이번주에 리셋했다 나름 꾸민다고 배치해봤는데어딘가 많이 부족해보이네 기존 어항에 있던발리스네리아도 나름 옮겨 심고 출수구도새로 장만한 오리주둥이로 바꾸고 끝으로 물생활 시작과 함께 했던나나도 옮기고... 이제 천천히 기다리면서1주에 한번 20~30%씩 환수해주고 알리에서 주문한 것들 도착하면이탄도 주문해서 돌려주고 발리스네리아가 정착이 된다 싶으면 생물도 다시 채워볼란다
28일 화요일부터 뒷목이 뻐근하다고 그랬는데다음날 29일 퇴근하고 오니목이 너무너무 아프단다.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그래서낼 병원가보자 하곤 30일 오전만 3시간 휴가를 내었다. 촌이라, 시골이라, 낙후된 격오지라,마땅한 정형외과가 울진군의료원뿐인지라늦게 가면 할배할매들 많이 오시기에진료가 늦어질꺼라 캐서아침 댓바람부터 7시 넘자마자 대기번호표를 뽑으러 갔다. 역시나 소문대로 벌써 장사진.다행으로 13번 뽑았다.집에 돌아와서 진료시작시간만을 기다렸다.8시 반부터라 딸래미 등교시켜주고부랴부랴 의료원으로.. 뒷목이 심하게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겠다고 하자일단 사진부터 찍어보자며 진료표를 준다. 엑스레이 촬영사진 보며 진단 결과뼈에는 이상없단다.당연한거 아닌가뼈에 이상이 있다면 이럴 수가 있겠나디스크 아..
2023.12.23 속이 안 좋다고 하심 2023.12.26 산격동 이승철 내과 방문 증상 말해주고 진단 결과(내시경 안함) 장염이라고 판단, 처방전 받아 복용 2023.12.29 장염은 완치된 듯 보이나, 여전히 속이 안 좋다고 하심 산격동 이승철 내과 재방문, 복부 초음파 검사 큰 병원 정밀검사 진단소견서 받음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문의 대기자가 많아 1월 22일로 검사 예약 2024.1.22 ~ 1.23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진료 채혈, 소변, CT 2024.1.24 ~ 1.30 정밀검사차 칠곡 경북대학교병원 입원 CT, MRI, 조직검사 등 검사 진행 간, 위 주변 종양 발견(최대 18cm) 치료 불가 환자 나이, 체력으로 항암치료도 불가 호스피스 병동 상담 호스피스 병상 자리가 없어 예약만 해두고 ..
월요일(7월3일) 저녁때부터였던가 어디선가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났었다. 타고있는 것이 안 보였기에 밖에서 뭔가 태우는건가 싶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자정이 가까워질 무렵 집사람과 딸래미가 냄새가 너무 난다고 반쯤 자고 있던 날 깨웠다. 잠이 덜깬 눈으로 거실에 나가보니 여전히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얼마전 새로 마련한 코드제로 청소기 UV LED 때문인가 싶어 코드제로 충전거치대 전원을 뽑았더니 냄새가 좀 잦아던 것 같아 그대로 꿈나라로 갔었다. 다음 날 아침 자전거를 타러 나가려고 새벽에 거실에 나가보니 아직도 냄새가 사그러들지 않았다. 청소기는 전원을 뽑았는데 그 옆에서 계속 냄새가 나기에 혹시나 싶은 맘에 올인원 CD 리시버인 Denon RCD-N10 뒤쪽을 살짝 들어올려보았다.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