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R8
딴딴하고 야무진게 알차게 생겼네...
- 찍기/...
- · 2006. 7. 13.
Voigtländer Bessa R2M/R3M
Voigtländer 250주년 한정판바디 R2M/R3M 갖고 싶다~~ *^^*
- 찍기/...
- · 2006. 7. 13.
7월 17일 제헌절 3일 연휴 마지막날. 하염없이 오늘도 비가 온다. 지금은 조금 그친 듯 하지만, 연휴 내도록 비가 온땅을 적셨고, 우리네 맘도 적셨다. 이번 비로 인해 알게모르게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을런지 OECD 가입한 우리네들인데 자연의 역노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건지, 하다못해 그 피해를 미리 예방하여 조금이라도 줄일 수 없었을까 하는... 조금 있다가 다시 삶의 전쟁터인 울진으로 가야하는 나. 3일 연휴동안 조금 더 많은 여유를 즐겨보리라 했었지만, 하고자고 맘먹었던 일은 반도 채 하지 못하고 그냥 또 그렇게 일터로 돌아가야한다. 아침나절에 아부지께서 부르더니만 슬그머니 하얀 봉투를 주신다. 내일이 생일이라고, 다 큰 자식인데도 아직 당신에게는 철부지 어린애로 보이나보다. 하얀 봉투..
중부지방에 엄청난 폭우가 내리붓고 있단다. 태풍이 몰고온 막대한 구름이 북한지역에 머물러 있던 장마전선과 합류해서 같이 남으로 남으로 내려오면서 중부지방에 엄청난 장대비를 쏟아붓고 있단다. 연휴 첫날에 강원도 고성으로 놀러간 갑장친구녀석은 어떻게 잘 갔는지 도착 잘 해서 방에서 잘 보내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거니와 혹시나 가는 중간에 폭우를 만나 잘못되지나 않았는지, 적잖이 걱정이 된다. 물론 어련히 잘 알아서 하겠지만은 그래도 걱정되는 건... 기상청의 예보가 지난 주에 한번 잘못되어 전국민의 노여움을 사더니만 이번에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하는지 살살 그 범위를 넓게 잡아서 예보하고 있는 듯 하다. 목요일만 해도 연휴 3일동안 전국에 비를 예상하더니, 금요일엔 하루씩 미뤄서 화요일까지 전국에 비, 토요일..
출처: 하늘의 세상을 보는 마음 떠나는 것은 旅行이 아니다 旅行이란 돌아오는 것을 意味한다 自身의 삶과 日常으로부터 完全히 離別 할 수 있는 旅行이란 存在 하지 않는다 언제나 모든 旅行의 目的地는 結局, 自己 自身이다 종종 찾아가는 곳 :: 늘 좋은 글과 좋은 사진이 가득한 곳 :: 나도 이런 감성으로 사진을 담아내보고 싶다 ::
. . 사진에 있어서 비싼 장비가 좋다는 말은 꼭 정답은 아니다 물론 비싼 만큼 더 좋은 기술과 정성이 들어가있겠지만 비싸고 좋은 장비는 조금 더 좋은 조건을 만들어 줄 뿐 좋은 사진을 만들어주는 것은 아니다 장비보다는 사진을 찍는 사진가의 경험과 느낌과 삶의 열정이 그 사진 속에 투영될 때 좋은 사진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
딴딴하고 야무진게 알차게 생겼네...
Voigtländer 250주년 한정판바디 R2M/R3M 갖고 싶다~~ *^^*
방사능 방재훈련 한다고 사무실 직원들이 전부 다 나갔다. 소외반출업무담당인 나 홀로 사무실에 남았다. 혼자여서 좋긴 한데, 이럴땐 밖에 비라도 쏟아지면 얼마나 좋을까.. (악마심뽀) 오전부터 이때껏 혼자있다보니 넘 따분하다 따분해~~~ 아직 이틀이나 더 있어야 주말이네... 콩콩콩~~
출처: YBMsisa.com 일본의 전통신발 중에 '게다'라는 신발이 있다. 우리나라 나막신과 비슷한 나무 신발이지만, 나무로 발을 감싸는 우리의 나막신과는 달리 끈을 한자의 여덟 팔자(八)처럼만든 것이 차이점이다. 게다와 비슷한 신발은 하와이, 뉴질랜드 등 태평양의 섬나라들에서도 발견된다. 이런 유형의 신발은 현대로 넘어 오면서 flip-flops(발가락 샌달)라는 이름의 신발로 진화되었다. flip-flops란 단어는 이 신발을 신고 걸을 때 신발이 바닥과 발바닥에 부딫힐 때마다 나는 시끄러운 소리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한다. 뉴질랜드와 호주 등에서는 flip-flops라는 단어 대신 thongs(끈 신발)라고 불린다.더운 여름이 되면 flip-flops를 신고 다니는 여성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