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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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8. 24.
계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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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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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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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시 촬영포인트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 있다 신선한 풍경사진을 선호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나오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해 어둠 속에 촬영준비를 한 후 해가 뜨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일출은 하루의 시작으로 최고의 드라마다. 동쪽 하늘이 밝아 오는 것을 바라보는 기대감으로 자기자신의 감정을 높여간다. "매일 같은 태양이 오늘도 똑같이 떠오른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그 날 구름의 움직임, 공기의 투명도, 촬영장소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해의 모양을 잘 관찰하여 일출 전 여명에서부터 승부를 내자. 동쪽 하늘의 반사광으로 풍경을 찍는 것이다. 그 부드러운 빛, 수명의 반영, 나무의 실루엣, 노을, 깊게 잠든 대지..
A (Angel 천사같은 미소) B (Beautiful 아름다운 마음씨) C (Cooking 특별한 날의 멋진 요리) D (Drink 술도 약간은 마실 줄 알아야) E (Envy 귀여운 질투) F (Fresh 신선한 첫인상) G (Grace 우아한 분위기와 곧은 자세) H (Hip 두루뭉실하면... 금상첨화) I (Intelligence 지혜로움) J (Joke 유머를 즐길 줄 아는 위트) K (Kind 친절함과 상냥함) L (Love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성숙할 줄 알아야 한다) M (Magic 마술같이 신비로운 이미지) N (No 때로는 거절할 줄도 아는 미덕) O (O2 산소 같은 존재) P (Pretty 귀염둥이 그녀) Q (Quiet 조용하고 조심함으로 웃어른을 대해야 한다) R (Real 늘~ ..
이젠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것이 여름이 한물 간 것만 갔다. 언제나 매년 그랬듯이 한번쯤 늦더위가 극성을 부리겠지만, 이젠 가을이 코 앞으로 성큼 다가온 듯 하다. 매년 초에 다짐했던 일이지만, 올 가을엔 올 가을엔.. 하며 늘 곱씹는 얘기들.. 올해 지금도 또 곱씹고 있다. 올 가을엔 올 가을엔 반드시.. 반드시..
141-187 대구에 오니깐 비가 주룩주룩 포항을 지나면서 뜸해졌던 빗방울이 벌써 이곳까지 왔나 대구들어와서 비오면 택시타고 가리라 맘먹었던 생각은 점점 사라져가고 집에 와서 저녁먹곤 후다다닥 차를 몰고 갈꺼라고 빗속이라고 말리는 엄니의 목소리를 뒤로 한채 한달음질에 볼백을 싣고 차에 올랐다. 5개월만에 꺼내본 볼백은 그야말로 먼지에 싸여있었고 깜장색 Zone볼이 날 보곤 웃음인지 울음인지 모를 미소를 보내는 것 같았다 천리안 볼링동호회 전국전 띠별대항전 전국전에는 참석하지 않아도 띠대항전에는 항상 참가했기에 친구도 만나고 그와 더불어 볼도 굴리고 그래서 어제도 5개월만에 처음으로 볼을 굴렸다 맘대로 안되는 볼이었지만 그래도 구력이 있어서였는지 간만에 굴렸는데도 점수가 괜찮게 나온것 같다 쥐띠 2등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