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바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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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9. 23.
출처: Denny & Jenny Story... 카테고리가 기본적으로 펼처져 보이도록 수정하는 방법.. inc_function.php을 열어서 1262번줄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국가지정 사적 제216호(1971. 3.26)로 지정되었으며 포곡식 석성, 전략성구조이다. 가산의 해발 901.6m에서 산골짜기를 에워싸 해발 600m에 이르도록 내·중·외성을 축조하였는데, 현재 사문지(四門址)와 암문(暗門)·수구문(水口門)·건물지 등의 시설이 남아있다. 처음에는 인조17∼18년(1640)에 관찰사 이명웅(李命雄)의 요청으로 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26년(1648)중수되었고 성은 석성으로 둘레는 4,710보(步)이고 여장(女墻)1,887첩(堞)이 설치되었으며, 동·서·북문의 삼문과 8개소의 암문·연못9개소·우물2개와 장대인 진남대(鎭南臺)·창고 7개소·빙고(氷庫)하나·사찰4개등이 설치되었다. 성이 완성되면서 칠곡도호부가 되고 군위, 의흥, 하양,..
SLRclub 후루꾸™님이 2003-07-19 01:22:53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글은 2002년 5월경 제가 캐논 포럼에 올렸던 글을 일부 수정해서 사용기 게시판에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방구석에서 반나절 내내 스트로보 들고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고 550EX를 1년 이상 사용하며 사후 검증도 받은 것이니 글내용은 99% 믿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제게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퍼가시려면 제게 쪽지나 한번 주시면 되겠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글은 캐논의 고유한 스트로보 조광량 결정 방식인 E-TTL 시스템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므로 기본적인 스트로보의 원리나 사용법에 대한 부분은 ..
GENERAL EQUATIONS & STATISTICS (전반적인 공식과 통계들) A woman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she gets a husband. (여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한다. 남편을 얻을 때까진.) A man never worries about the future until he gets a wife. (남자는 미래에 대한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 부인을 얻을 때까진.) A successful man is one who makes more money than his wife can spend. (자기의 부인이 쓰는 것보다 많이 버는 남자를 우리는 성공한 남자라 칭한다.) A successful woman is one who can find such a m..
'차없는 날'이란? 차 없는 날 행사(Car-Free Day)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처음 시작되어, 98년 프랑스 전역으로 확대되었고, 곧이어 세계의 수많은 도시로 확산된 운동으로, "도심에서는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In town, without my car)"라는 캐치프레이즈와 수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은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똑같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민 스스로 자동차 의존적인 생활에서 벗어나자", "보행자와 대중교통 이용자, 자전거와 인라인에 친숙하고 환경친화적인 도시를 만들어가자"는 유럽 도시(지방자치단체)들과 시민들의 행동의제는 2000년 이미 유럽제국 외에도 아시아와 미주대륙의 30개국 813개 도시로 퍼져 나갔고, 2002년에는 UN 기구에서도 전 세계 ..
오늘도 이렇게 날밤을 까고(?) 있다 벌써 야간근무가 며칠짼가, 하나 둘 세어보니 에게~~ 꼴랑 5일밖에 되지 않았네 오늘이 5일째니 이제 이 지긋지긋한(!) 교대근무도 끝날때가 된것 같다 내일 야간근무 하루 더 하고 다음주 주간근무 이틀에 야간근무 이틀하면, 아마 이 교대근무도 마무리될 듯 싶다 물론, 어디까지나 내 계산방식대로의 잔머리뿐이지만.. 새벽에 아니지, 한밤중이지, 한밤중에 글을 적다보면, 쓰잘떼기없는 잡생각들이 많이 나는 건 아직도 내가 어쩔 수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있구나 싶어서 한편으론 고맙기도 하고, 한편으론 여태 그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내 자신에 아쉬울 때가 많다 조용한 밤에 우두커니 앉아서 잡생각에 빠지면 누가 뭐라해도 예전의 사랑기억이 가장 빨리 떠오르게 ..
2005.9.18 비오던 한가위날 아침부터 큰집,작은집에 갔다가 마악 성묘하러 갈려던 순간 쫘악~~ 퍼붔던 반가운(!) 소나기.. 덕분에 집으로 바로 돌아와서 창가에 맺힌 반가웠던 손님을 맞이했다.
오늘이 16일 금요일 내일은 야간근무 마지막날인 17일 토요일.. 내일 아침 8시에 퇴근하면.. 바루 대구집으로 쒱~~ 18일 한가위 하루 달랑 쉬곤, 다시 19일 주간근무를 위해서 18일 저녁에 울진으로 복귀.. 흐흠.. 살다살다.. 이렇게 명절보내보긴 또 첨인것 같다. 집에 가도 딱히 할일은 없지만, 그래두, 집이 좋긴 좋은가보다. 아직 하루가 남은 이 야심한 밤에 벌써 마음은 집으로집으로 내달음치고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