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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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10. 29.
체크결과 [파워 전개 O형]으로 진단되었습니다. ------------------------------------------------------ 파워 전개 O형 상승하고자 목표를 향하여 분발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이 이해하기 쉬운 성격이다. 파워가 왕성한 O형 중에서도 박력적이지만 함께 있는 사람이 좀 피곤해지기 쉽다. 자신의 영향력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도 강하다. 꿈이 이루어질 거라고 믿고 있을 뿐 아니라 꿈은 스스로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끈기 있는 타입이다. 노력을 아끼지 않고 조용히 행동하는 모습은 주위로부터 착실하다는 인정을 받는다. 체육대회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하여 자타 모두 인정하는 노력가라고 할 수 있다. 숨겨진 열정의 O형 말하는 투가 온화하고 타인에게 주는..
1. 술 먹고 전화한다. 일명 꼬장이라고도 하죠. 농담이고 이건 꽤 중요합니다. 술을 먹었을 때는 사람이 굉장히 솔직해집니다. 따라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전화를 하곤 하죠. 사람이란 술에 취했을 때 굉장히 감상적이고 여려진다고 하죠? 정신없이 술에 취한 이성이 자신에게 전화를 하곤 한다면 한번쯤 그 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세요. 2. 호칭을 바꾸라고 한다. 이건 연상의 이성을 만났을 때의 이야기죠. 누나, 혹은 오빠 말이예요. "누나라고 부르지 말고 그냥 편하게 말놔." "야, 선배가 뭐냐? 오빠라고 해." 사람이란 은근히 자신이 상대와 동갑내기가 아니라는 걸 걱정하곤 하죠. 오히려 그게 상대방에게 부담이 될 수나 있진 않을까 하고요. 그래서 우선 상대가 자신을 편하게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여 호..
이런 여자를 만나라 1. 음악을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 음악을 듣고 따라 부르고 음악의 가사를 느끼는 여자는 감수성이 매우 풍부하다. 2. 자신을 믿어 주는 여자를 만나라. 다른 사람이 모두 아니라해도 끝까지 믿어주는 여자. 그런 여자는 남자에게 책임감이란걸 심어 준다. 3. 술이나 나이트에 열광하는 여자는 금물. 술을 마시긴 하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을만큼 즐기는 여자를 만나라. 술먹고 주사를 부리는 여자나.. 한없이 우는 여자는 평상시에 맺혔던 걸 술로 푸는 경우일 수 있다. 4. 사치와 낭비벽이 심한 여자는 피하라. 그런 여자는 나중에 살림을 거덜낼 수 있다. 특히 명품만 밝히는 여자는 대대로 집안을 망하게 한다. 5. 센스있는 여자를 만나라. 남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그래서 센스있는 여..
1. 여자는 아흔아홉 명에게 예쁘단 말을 들어도 단 한 명에게 들은, 못 생겼단 말에 상처 받는다. 2. 여자의 부정은 긍정을 포함한다. 3. 여자에게 칭찬하라. 단, 어느 특정 부위를 찝어서.. 예를 들면 눈이 예쁘다. 코가 예쁘다.. 4. 여자의 변화에 민감해져라. 여자가 새로 옷을 샀다면 칭찬하라. 작은 변화도 눈치채는 눈을 가져라. 5. 여자에게 늘상 잘 해줘서는 안 된다. 여자는 무뚝뚝한 남자의 다정한 한마디 말과 한마디 위로에 넘어간다. 6. 여자에게 편지를 써라. 7. 여자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라. 8. 여자를 좋아해도 절대 너무 잘해 주거나 간섭하거나 귀찮게 해서는 안 된다. 9. 당신이 스치듯 행동한 것도 여자의 다이어리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기억된다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 10. 여자..
디지털SLR클럽에서 옮겨왔습니다. 두고두고 봐야할 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옮겼습니다. 원저작자: 후루꾸™님, 2003-07-19 01:00:37 ==================== 안녕하세요? 평소 짬나면 한번쯤 사용기/강좌란에 올려보고 싶었던 하늘색을 제대로 찍기 위한 스팟(부분)측광 및 CPL 필터의 효과적인 활용법에 대해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글은 초보분들, 특히 풍경사진에서 하늘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거나 CPL 필터를 돌려 뷰파인더로 분명히 하늘이 짙푸르게 변하는 것을 확인하고 촬영했음에도 불구하고 CPL 필터를 사용하지 않은 사진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하늘색을 얻고 실망을 한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글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은 애초에 읽을 가치가 없는 글이구..
350D클럽에서 옮겨왔습니다. 원저작자는 모르겠군요. 두고두고 봐야할 것 같아서 실례를 무릅쓰고 옮겼습니다. ==================== 1. 카메라 모드 설정 300D뿐 아니라 CANON DSLR 바디에서는 스트로보 사용시 P모드나, M모드를 사용해야 한다. AV모드의 경우 슬로우싱크로로 동작하므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슬로우싱크로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설명..) P모드의 경우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나 M모드를 사용하더라도 조리개 우선방식인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므로 아래 5번 방식으로 M모드 사용을 추천한다. 스트로보는 E-TTL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2. FEL의 활용 300D에서 외장 스트로보 사용시 FEL활용이 아주!!! 중요하다. 본인의 경우 스트로보 촬영시 90..
국화 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 ::소쩍새 : 올빼미과의 새. 일명 귀촉도, 자규. 한(恨)과 원(怨)의 심상으로 고전 작품에도 자주 등장함. ::뒤안길 : '뒤꼍'의 뜻을 지닌, 으슥하여 사람이 잘 다니지 않는 길. ::무서리 : 그 해의 가을 들어 처음 내리는 묽은 서리. 1947년 11월 9일자 《경향신문》에 발표된 서정주의 대표작품으로 4연 13행의 자유시..
어제 늦게서야 집에 와서는 주섬주섬 카메라 챙기고 했는데, 잘때까지도 일기예보를 몇 번씩이나 보고 날씨를 확인했건만.. 설마했던 우려는 실제가 되어버렸다. 어제밤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가 대구에도 밤동안 계속 내렸던 탓인지, 새벽 4시에 출발하려고 차에 가보니깐 도로가 촉촉히 젖어있었다. 그래도, 설마 괜찮겠지.. 하곤 올라타서 신천대로로 향했다. 가는 길에 노면이 점점 더 젖어드는 게 아뿔싸 빗방울도 조금씩 날리고 있었다. 가창가는 길 초입에 들어설 무렵.. 아스팔트길은 검디검게 축축히 젖어있었고, 같이 갈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다. 이내 차를 길옆에 대곤 오늘은 포기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버렸다. 밤새 많이는 아니더라도 비가 계속 왔더라면 지금 새벽이나 밤이나 기온차가 별로 없을테니 바라던 우포늪 안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