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6
- 쓰기/exerciSing
- · 2018. 11. 6.
휠 사이즈
출처: CatEye, Bryton 가민 GPS 등 속도계에 적용할 휠 사이즈를 기억하기 위해 옮겨둔다.
- 쓰기/exerciSing
- · 2018. 11. 6.
2018.10.20
- 쓰기/exerciSing
- · 2018. 10. 20.
한 달 전에 구매했으나 사연이 많았던 피직 로드 슈즈가 어제, 8일 딱 한 달만에 도착했다. USPS의 악명으로 미아가 될뻔 했지만 다행히 셀러가 잘 해결해준 듯 싶다. 피직은 볼이 작아서 칼발에만 잘 맞는다고 하던데 난 칼발이 아닌감 얼추 맞는 느낌이다. 표준인가.. 오늘 퇴근하고 페달 장착하고 한번 피팅해봐야겠다.
지난 10월 초에 아마존에서 구매했던 Fizik R4B 로드 슈즈가 신시내티 → 포틀랜드 → 달라스를 헤매고 다니더니 셀러에게 어찌된 일이냐고 이메일을 몇번씩 주고받은 결과, 셀러가 기존 제품은 달라스에서 반송되어지고 있으니 새 제품을 새로 보내주겠다고 약속한 이후 이틀만에 새 트래킹번호 보내주었다. 조회 결과, 배달중 - 배송지 도착 하더니 드디어 오늘 배대지에서 연락이 왔다. 무사히 도착해서 항공편으로 출국대기중이라고... 슈즈만 오면 이제 완전체.
출처: CatEye, Bryton 가민 GPS 등 속도계에 적용할 휠 사이즈를 기억하기 위해 옮겨둔다.
싯포가 카본이라 알루만 줄창 사용했던 내겐 카본의 그 뿌직거림이 무섭게 느껴져서, 싯포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코저 토크렌치를 찾던 중 나름 저렴하고 쓸만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넘으로 구했다. 이제 싯포의 뿌직거림은 줄어들겠지.. 체인오일은 사은품으로 받은 몇년묵은 스프레이식 건식이 바닥을 보이길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 고만고만한 녀석들이었지만 나름 괜찮다고 하는 넘으로 골랐다. 이로써 로드를 장만하면서 함께 맞이한 새물건들은 모두 다 준비된듯.. 아직 미국을 헤매고 있는 피직 신발만 빼공....
----- 03월 04회, 051.46 km, 02시간 41분 08초 04월 02회, 041.62 km, 02시간 03분 40초 05월 09회, 275.02 km, 13시간 23분 44초 06월 10회, 305.93 km, 14시간 21분 20초 07월 09회, 218.64 km, 10시간 09분 58초 08월 12회, 309.26 km, 13시간 59분 52초 09월 04회, 095.78 km, 04시간 24분 43초 10월 06회, 100.03 km, 04시간 45분 34초 ----- 2018년 56회, 1,397.74 km, 65시간 49분 59초
로드 예비용으로 준비 중인 물품 중 또 몇몇개가 도착했다. BM Works Tool Capsule mini Schwalbe 700x25c sv15 로드용 튜브 Schwalbe 27.5"x2.25" sv21 MTB용 튜브 타이어 주걱은 있던 것 챙기면 되고 여분 CO2는 다음에 한꺼번에 구매하면 되고 물통 케이지만 오면 얼 추 될 듯..
기다리던 페달은 왔는데 신발이 여기로 저기로 미 본토에서 헤매고 있어서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런지.. 20일이 지났건만... T.T -=-=- 로드를 시작하면서 부터 전에는 없었던 펑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펑크 대비를 위해서 물품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건 예전부터 갖고 있던 거고 첨보는 생소한 물품.. 로드는 거진 다 이걸 갖고 다닌다지.. CO2 주입기. 리자인 CO2 컨트롤 드라이버. 작고 아담하다. 예전에 MTB로 원거리 갈때는 펌프를 갖고 다녔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