싯포가 카본이라 알루만 줄창 사용했던 내겐
카본의 그 뿌직거림이 무섭게 느껴져서,
싯포 뿐만 아니라 다용도로 사용코저 토크렌치를 찾던 중
나름 저렴하고 쓸만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넘으로 구했다.
이제 싯포의 뿌직거림은 줄어들겠지..
체인오일은 사은품으로 받은 몇년묵은 스프레이식 건식이
바닥을 보이길래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다 고만고만한 녀석들이었지만 나름 괜찮다고 하는 넘으로 골랐다.
이로써 로드를 장만하면서 함께 맞이한 새물건들은 모두 다 준비된듯..
아직 미국을 헤매고 있는 피직 신발만 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