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기/... 122

Minolta Rokkor Lens

출처: 미놀타클럽 舊사용기 게시판 Rokkor 렌즈 MC W (or tele) Rokkor-qf MC W (or tele) Rokkor-pf MC W (or tele) Rokkor-x MD W (or tele) Rokkor MC : Meter-Coupler lug 항상 완전개방치로 작동하는 조리개 Rokkor : 일본의 Rokko 山 q : quartetto (4) p : penta (5) f : six (6) qf : 4군 6매 pf : 5군 6매 x : 미국에서 발매 W : wide 광각 tele : telephoto 망원 MD : Minolta XD시리즈를 위한 렌즈, Program모드 지원, 가장 최근의 렌즈

찍기/... 2006.08.31

나도 그 사진 있는데

구름 잔뜩 끼었던 그 날 영대로 갔을 때 후덥지근함 속에서 같이 학교길을 따라 걸으며 이곳저곳 들락거리며 담았던 학교 소경들.. 나도 그 때 광경있는데, 스캔해뒀는데, 포스팅을 안 했네. 이따금씩 잊어버리고 지나갈 뻔한 것들을 살살 물어주는 그대가 있어서.. 돌아오는 길에 만났던 그 폭우, 폭우 속에서 좋아라 하던 그대 모습, 다 기억하고 있는데, 너무 들뜬 나머지 그 때 광경을 포스팅하는 것을 잊었나 보다.. 집에 가면 찾아서 포스팅해야겠다...

찍기/... 2006.08.28

배두나와 카메라

일전에 신문에서 배두나가 사진집을 낸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사진찍는 것을 좋아한다는 배두나는 갖고 있는 카메라만도 수어 대가 넘는다는 기사를 본 것 같다. 문득 이 말이 생각나서 배두나 블로그를 찾아보았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찾은 배두나 블로그. 누가 사진에 관심있는 사람 아니랄까봐 난 장비부터 살펴보고 말았다. 포스팅된 사진이 몇 장 없는 관계로 대~충 알아본 그녀의 장비는 Rolleiflex 2.8f Rollei35 classic Leica M6ttl (+ 35mm summicron) Hasselbrad 503cw Polaroid Landcamera180 이 외에도 더 있을 걸로 생각은 되나, 이정도 장비라면.... 크~ 부럽다~ 물론, 장비가 멋진 사진을 찍어주는 것은 아니지만 순간, 부러움을..

찍기/... 2006.08.01

오늘 이때껏 찾아본 것들

오늘 오전부터 지금껏 관심있게 찾아본 것들의 메모 Voigtländer Bessa R2 Voigtländer Color Skopar 35mm f2.5 PII (VM마운트, 펜케익렌즈) Bessa R2,R2a → 0.7배, 35mm에 적합 Bessa R3a → 등배, 40mm에 적합 기선장 / 배율 (유효기선장) Bessa R,R2 ---- 37 / 0.68 (25.2) Bessa R3a ----- 37 / 1.0 (37.0) Minolta CLE ---- 49.6 / 0.58 (28.8) Hexar RF ------- 68.5 / 0.60 (41.1) Leica CL ------- 31.5 / 0.60 (18.9) Leica M3 ------- 68.5 / 0.91 (62.3) Leica M6(0.72)..

찍기/... 2006.07.25

RolleiCord 사용법

http://www.mediajoy.com/en/cla_came/cordVb/index.html 갑장친구가 갖고 있던 클래식중형카메라 롤라이코드 써볼 생각은 없었는데, 주말에 덜컥 내 손에 들어와버렸다. 그녀가 깜빡하고 놓고 갔는지 한번 써보라고 놓고 갔는지 (날 위해서 일부러 살짝이 암말도 안하고 놔뒀겠지~^^) 자동차 뒷좌석에 놓여 있던 롤라이코드. 사용법 숙지하고 한번 써봐야겠다. 근데, 이거 뇌출계로 촬영해야잖아.. T.T

찍기/... 2006.07.24

김영갑

섬에 홀려 필름에 미쳐 (1996) 그 섬에 내가 있었네 (2004) 작년에 루게릭병으로 제주도에서 생을 마감한 故 김영갑 님의 저서이다. 사진집도 한 권 알려져 있고, 무엇보다도 그의 작품세계인 제주의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40대에 들어서기 이전에 꼭 한 번 가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이다. 가까운 곳에 두고서도 아직 제주를 가보지 못한 나로서는 더욱 가보고 싶다는 욕망 뿐이다. 생전에 TV프로그램을 통해서 처음 두모악을 접했을 때, 사진을 업으로 삼지는 않았지만 나도 저렇게 사진을 하고 싶다는 욕망이 일순간 일어났었고 그 때의 마음이 아직 내 맘 속에 깊이 새겨져 있는 것 같다.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고만 있었는데, 이번엔 꼭 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해듣고 싶다. 클릭질 몇 번이면 끝나는 것을..

찍기/... 200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