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상림 - 함양읍 서쪽을 흐르고 있는 위천의 냇가에 자리잡은 호안림 - 신라진성여왕때 고운 최치원 선생이 함양태수로 있을 때 조성한 숲 - 조성 당시에는 지금의 위천수가 함양읍 중앙을 흐르고 있어 홍수의 피해가 심하여 최치원 선생이 둑을 쌓아 강물을 지금의 위치로 돌리고 강변에 둑을 쌓고 그 둑을 따라 나무를 심어서 지금까지 이어오는 숲을 조성 - 당시에는 이 숲을 대관림이라고 이름지어 잘 보호하였으므로 홍수의 피해를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 그 후 중간부분이 파괴되어 지금같이 상림과 하림으로 갈라졌으며, 하림구간은 취락의 형성으로 훼손되어 몇 그루의 나무가 서 있어 그 흔적만 남아있고 옛날 그대로의 숲을 유지하고 있는 곳은 상림뿐이다.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인공림의 하나 가는 방법: 남대구 ..
"그냥 가만히 앉았지 뭐" "치이, 그런게 어딨노" "그러면, 내가 설치고 다녀야 하나" "몰라" 실은.. 나도 떨린다. 사람을 처음 만난다는 게 긴장되고 초조해지지 않는다면, 그런 강심장이라면 좋겠다만, 그렇지 못한 건 나도 보통사람이라서 그런게 아닐런가 싶다.그래도, 당신이 내 옆에 있을테니 그 떨림이 조금 덜할 것 같아 다행이야...
- 포커싱 소음이 크다 - 필름와인딩이 자동이라 수동의 감는 맛이 없다 - 이중합치인 RF임에도 불구하고 파인더내부로 촞점의 맞음을 확인할 길이 없다 (대신, AF가 정확하단다) - 뷰파인더가 RF답게 디기 작단다 - 렌즈미장착시 항상 무한대에서 촛점이 대기하므로 샷 to 샷 딜레이가 크다 - 티타늄바디라 스크래치가 생긴다 (블랙바디는 그래도 덜하단다) 당신이 끌린다는 지투 단점만을 하나둘 챙겨봤다. 난 왜 뭔가를 사게되면 단점부터 먼저 챙겨보게 되는걸까...
시안미술관을 9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다녀왔다. 폐교를 새로이 단장한 한채의 미술관 건물에 넓게 펼쳐진 - 아마 운동장으로 쓰였을 - 초록빛 잔디밭이 우리 둘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생각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늘 그대와 함께 있기에....
시안미술관(www.cyanart.org) 대구, 경북 통틀어 두 개 밖에 없는 미술관 중 하나란다.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2005년 초에 정식으로 개설했단다. 올 가을에 가보고 싶다. 그대와 함께...
출처: movist.com 1위. 괴물(2006) ---> 12,965,700명(현재 상영중) 2위. 왕의 남자(2005) ---> 12,302,831명 3위. 태극기 휘날리며(2004) ---> 11,746,235명 4위. 실미도(2003) ---> 11,081,000명 5위. 친구(2001) ---> 8,181,377명 6위. 웰컴 투 동막골(2005) ---> 8,008,622명 7위. 쉬리(1999) ---> 6,209,898명 8위. 투사부일체(2006) ---> 6,105,431명 9위. 공동경비구역 JSA(2000) ---> 5,830,228명 10위.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 5,635,266명 11위. 살인의 추억(2003) ---> 5,255,376명 12위. 조폭..
10월 4일 수요일. 4일 연휴의 시작이 되는 출발점이다. 원래 달력에는 내일부터 엄연한 휴일로 되어 있지만, 으레히 그렇듯이 오늘 대부분의 직장에서는 오후 나절에 일찍 업무를 접는 것이 상례이므로, 오늘이 연휴의 출발점이라고 얘기해도 별 상관은 없으리라. 5, 6, 7, 8일 일요일까지 모두 나흘간의 연휴라.. 주5일근무를 시작하고 나서는 나흘간의 연휴라고 해도, 어차피 토요일,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 4일간의 연휴임에도 별로 흥이 나지 않는다. 아닌가. 흥이 나지 않는 건 그만큼 나이가 더 들어서인가. ^^ 암튼, 모쪼록 나흘간의 휴식기동안 큰 일 없이 잘 지나갔으면 좋겠다. 물론, 풍성한 한가위도 되었으면 좋겠고... ^^*
중형으로 가려면 우선적으로 이것부터 고려를 해봐야.. 120밀리(35밀리) 네가현상/스캔 1500/1500 (1000/3000) 슬라이드현상/스캔 2500/5000 (3200/5000) 흑백현상/스캔 3000/8000 (3000/3000) 단위는 원, 35밀리는 36컷 기준. 포클구내현상소 기준이지만, 거의 객관적인 비용이 아닐까 싶다. 죻은건 120밀리는 컷당 스캔도 가능하다는 얘기. (컷당 스캔 가격 각각 네가/슬라이드/흑백-500/600/600) 지금 35밀리 필름 현상/스캔비용대비 그렇게 많이 빠져나갈 것 같지는 않다. 12컷이란 한계가 있긴 하지만, 어차피 120밀리로 촬영하게 되면 35밀리보다 더 신중하고 귀중하게 차근차근 셔터를 누르게 될 테니, 이렇게 롤당 가격을 비교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