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박두
손아귀에 들어온 손오공 ^^*
- 찍기/...
- · 2005. 5. 1.
호국의 고장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유적이다. 국가지정 사적 제216호(1971. 3.26)로 지정되었으며 포곡식 석성, 전략성구조이다. 가산의 해발 901.6m에서 산골짜기를 에워싸 해발 600m에 이르도록 내·중·외성을 축조하였는데, 현재 사문지(四門址)와 암문(暗門)·수구문(水口門)·건물지 등의 시설이 남아있다. 처음에는 인조17∼18년(1640)에 관찰사 이명웅(李命雄)의 요청으로 축성되기 시작하였으며 26년(1648)중수되었고 성은 석성으로 둘레는 4,710보(步)이고 여장(女墻)1,887첩(堞)이 설치되었으며, 동·서·북문의 삼문과 8개소의 암문·연못9개소·우물2개와 장대인 진남대(鎭南臺)·창고 7개소·빙고(氷庫)하나·사찰4개등이 설치되었다. 성이 완성되면서 칠곡도호부가 되고 군위, 의흥, 하양,..
SLRclub 후루꾸™님이 2003-07-19 01:22:53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글은 2002년 5월경 제가 캐논 포럼에 올렸던 글을 일부 수정해서 사용기 게시판에 다시 올리는 글입니다. 방구석에서 반나절 내내 스트로보 들고 테스트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하였고 550EX를 1년 이상 사용하며 사후 검증도 받은 것이니 글내용은 99% 믿으셔도 좋을 것입니다. 글의 저작권은 제게 있으므로 다른 곳으로 퍼가시려면 제게 쪽지나 한번 주시면 되겠습니다.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한가지 유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글은 캐논의 고유한 스트로보 조광량 결정 방식인 E-TTL 시스템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한 글이므로 기본적인 스트로보의 원리나 사용법에 대한 부분은 ..
2005.9.18 비오던 한가위날 아침부터 큰집,작은집에 갔다가 마악 성묘하러 갈려던 순간 쫘악~~ 퍼붔던 반가운(!) 소나기.. 덕분에 집으로 바로 돌아와서 창가에 맺힌 반가웠던 손님을 맞이했다.
두고두고 보면서 알아둬야할 것 같기에 하늘님 홈피에서 옮겨왔습니다. -------------------------------------- 하늘의 촬영 이야기 ============================= 001. 촬영의 단계 #1 --------------------- 이 강좌는 예전부터 한번은 정리 하고픈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요즘 들어 부쩍 건망증이 심해지는 관계로 머리속에만 애매하게 된 부분을 제대로 정리도 하고 기록으로 남겨 두어야 더 나이들어 까묵을때쯤에는 다시 보며 회상할 수 있을거 같아서 한번 작성해 보려 합니다. 촬영의 단계라는 강좌는 단순한 촬영의 각 스텝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진 촬영을 준비하고 촬영하고 마지막에 정리하는 단계까지의 전체의 흐름을 다시금 짚어보고자 하는 ..
풍경시 촬영포인트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 있다 신선한 풍경사진을 선호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신선한 풍경은 이른 아침에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해가 나오기 전에 목적지에 도착해 어둠 속에 촬영준비를 한 후 해가 뜨는 것을 기다려야 한다. 일출은 하루의 시작으로 최고의 드라마다. 동쪽 하늘이 밝아 오는 것을 바라보는 기대감으로 자기자신의 감정을 높여간다. "매일 같은 태양이 오늘도 똑같이 떠오른다"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그 날 구름의 움직임, 공기의 투명도, 촬영장소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지므로 해의 모양을 잘 관찰하여 일출 전 여명에서부터 승부를 내자. 동쪽 하늘의 반사광으로 풍경을 찍는 것이다. 그 부드러운 빛, 수명의 반영, 나무의 실루엣, 노을, 깊게 잠든 대지..
[출처] http://community.yeongnam.com/yeongnam/html/community/kiss/dica/01/List.shtml ▶ 카메라 기본 설정 렌즈 : 85mm 준망원 , 측광 방식 :스팟 +1, F 2.8~F4.5 ▶ 배경을 단순하게 하라. 포트레이트(인물사진)에서는 배경처리가 모델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다. 배경이 복잡하면 그만큼 시각적인 주의력이 주제인 모델에서 분산된다. 특히 전신이나 반신 정도로 프레이밍하는 경우에는 배경의 묘사가 어중간해지기 쉽다. 배경이 되는 정경이나 생활환경 등은 작품의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지만 포트레이트에서는 어디까지나 인물이 주가 되어야 하며 모델의 표정이나 동작, 자세 등이 그 사람의 성격을 표현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
햇살이 여름답게 쨍~~하게 내리쬐는 아침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정촬에 참가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바람흔적 미술관 계명문화대 농대실습장 오도산 순으로 촬영일정이 잡혀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게 되었다 간만의 촬영이라 그런지 맘은 맘대로 손은 손대로 제각각 움직이는 탓에 의도한 그림을 뽑기가 쉽지 않았다 뙤약볕에 찾아간 합천군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그렇게 넓지 않은 세트에 어느새 밀려든 심심하지 않을만큼의 사람들 이미 많은 사람이 다녀간뒤라 영화속의 느낌이 아직 남아있지 않은 것만 같았다 30여분을 뒤에 찾아간 바람흔적 미술관 말그대로 바람이 제일 먼저 반겨주었다 흔들리는 바람개비 넓게 뿌려진 잔디밭 고요속에 즐기는 연인들의 낮데이트 모든게 만족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어젠 ..
몸담고 있는 사진클럽 '포토053' 6월 정모에 갔다. 낮 기온이 32도를 넘을꺼라고 했지만, 더움을 각오하고 갔다. 뭔가에 몰두를 해야 될 것 같기에.. 덥긴 덥더라.. 더워도 이것저것 70여컷을 날렸다. 맘을 조용히 가라앉히고 정리하여 평정을 유지하기 위해서 시작한 것이 바로 사진 아니었던가.. 그래도.. 덥긴 덥더라...
손아귀에 들어온 손오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