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항공단 휘장
서랍 속 어딘가 숨어 있을 옛 기억의 상징..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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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3. 21.
해군 계급장
서랍 속 어딘가 숨어 있을 옛 기억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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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3. 21.
퓨휴휴휴휴~~~
이월은 왔건만 몸은 무겁고 맘도 무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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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2. 2.
지난 목요일 저녁. 1924년생 향년 84세로 큰아버지께서 운명을 달리하셨다. 목요일 낮부터 몸이 안좋으셨지만, 같이 계셨던 분이 역시나 늙으신 큰어머니뿐이라, 응급차량부터 먼저 부르기만 하셨어도 조금 더 좋은 날을 이곳에서 보내셨을텐데, 하늘에서 하셔야 할 일이 있으셨는지 주님께서 좀더 빨리 데려가신 듯 하다. 목요일 저녁에 그 소식을 듣고 금요일 아침에 출근해서 조퇴를 하곤 부랴부랴 대구로 달려왔다. 큰아버지께선 이미 사진 한 장만 남겨놓으시곤 마지막으로 후니 얼굴도 한번 못 보시고 그렇게 누워만 계셨다. 84년을 사셨으니 그렇게 일찍 달리 하신 건 아니겠지만, 아픈데 없이 고생하시다 가신 게 아니어서 조금 맘이 놓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시는 큰아버지를 뵐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서운했다. 토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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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리고기다리던 봄이닷~~ 밝고 화창하고 활기찬 봄이 왔건만 내 맘 한구석엔 아직도 겨울이 남아 있음이 왠일인지 집, 집, 집, 집, 집이여~ 어서 좀 내게 와라~ 꼭꼭 숨어만 있지 말구~ ㅠㅠ
서랍 속 어딘가 숨어 있을 옛 기억의 상징.. 세번째 705호기인걸로 보아 1차 Lynx인 듯.. 나의 흔적도 저 어딘가에 묻어 있을까..
서랍 속 어딘가 숨어 있을 옛 기억의 상징.. 두번째..
서랍 속 어딘가 숨어 있을 옛 기억의 상징..
해마다 3월이 되면 연어는 고향을 떠난다 더 큰 물에서, 더 넓은 세상에서 마음껏 살찌우고, 마음껏 헤엄친다 해마다 3월이 되면 사람은 겨울을 벗는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더 따뜻한 마음으로 힘껏 티샷을 날린다, 힘껏 세상을 날린다
근래 일이 바빠 포스팅을 거의 못 하고 있는 실정인데, 주말 아침에 잠깐잠깐 손을 보곤 하는데, 지난 주부터 티스토리가 이상해진 것 같다. 직장에선 별탈없이 잘 되는 것 같던데, 유독 주말에 집에만 오면 이상한 화면이 출력되공. 그래서, 테마도 새로 한번 바꾸고 이것저것 시도해봐도 그대로 같은 증상이라, 구글 애드센스때문인가 싶어 살짝 지워봤는데 어라~ 제대로 작동되네... 공짜바라는 맘을 없애라는 하늘의 뜻인지.... 두어시간 더 지켜보다가 잘 되고 있는지 재확인해봐야겠다...
이월은 왔건만 몸은 무겁고 맘도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