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lpel 15

2021.2.7 말루길 - 매화리 - 신흥리 - 울진 풍력발전소 - 망양리

봄바람이 솔솔 불길래 이전부터 가려했던 울진 풍력발전소로 향했다. 풍력발전소 입구 마지막 업힐에선 다리가 풀려서인지 내려 끌고 말았지만 간만에 장거리 타니 아직도 다리가 후덜덜거린다. 티스토리 신에디터 고물같다고 말들이 많던데 며칠 써보니 역시나.. 사진붙이기도 어렵고 크기조정도 어렵고 편집도 어렵고 게다가 해시태그는 왜 10개만 되는지 알다가도 모를일

쓰기/exerciSing 2021.02.07

Lefty Helicoil 파손

2020. 7. 19 휠 소음에도 불구하고 매화리 임도 갔다온 날 쇳소리같은 소음이 심상치 않아서 레프티 휠 한번 뗐다가 힘을 넘 줬남 그렇게 많이 안 줬는데 헬리코일이 끊어졌는지 레프티 액슬볼트를 꽂을 수가 없네 2020. 7. 20 파라에도 물어보고 김치님께도 물어봤는데 가까운 샵에 맡기는 것이 좋다는 가까운 샵이 3-4시간이라 내가 직접 고쳐야 하나 벌써 일주일가량 2020. 7. 24 Helicoil 주문 및 장착법 알아보곤 있는데 쉽게도 보이고 아닌것도 같고 이참에 기변?? ㅋㅋㅋ 헬리코일 및 삽입도구 주문하기 전에 바셀에 질문 넣으니 양질의 답변을 얻었다 역시나 숨은 전문가들이 많네 주문하다가 취소하고 홀딩했던 헬리코일 주문 다시 해야겠군 2020. 7. 25 잠결에 잠깐 M10 P1.0 규격..

쓰기/exerciSing 2020.07.25

Cannondale Seat Clamp 등 직구

출처: CannondaleExperts.com 같은 물품을 국내서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이리저리 찾아봤건만 겨우겨우 찾은 곳은 색상이 검은색뿐.. 결국 직구로 주문. 웹에 떠도는 10% 쿠폰 신공 발휘해서 $22.25 + 배송료 $4.75 = $27.25 (PayPal 결재) 출처: Amazon.com 얼마전까지만 해도 품절로 나왔던 캐논데일 옆으로 넣는 물통케이지.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재고가 입고되어서 덜컥. 이 넘이 잘 맞는다면, 며칠전 구입 장착만 했던 Elite Cannibal은 시장에 내놔야할 듯.. S14.99 + 배송료 $4.95 = $19.94 -=-=- 3/12 Bottle Cage가 아직 배대지에 도착하고 있지 않다. 아마존 셀러에게 어떻게 된건지 문의는 해놨다만, 이러다 잃어버리는..

쓰기/buYing 2018.02.27

Elite Cannibal 장착

옆으로 뺄 수 있어서 국내서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덜컥 엘리트 카니발 케이지로 결정했건만 카멜 600ml 물통이 딱 맞게 들어가네. 스페셜 물통은 여유가 있어 상관없는데.. 카멜은 실제로 안장에 앉은채로 넣고 빼고 해봐야되겠고 모나코 뒷샥에 살짝 걸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도 같고.. 캐논데일 사이드 케이지를 새로 구매해야되나...T.T

쓰기/exerciSing 2018.02.26

Cannondale Scalpel-Si 5 2018

2015년 5월 구매한 낯설었던 외발샥 캐논데일 F26. 2년 8개월동안 1912.18km를 함께 하곤 2018년 2월 3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좋은분께 떠나보냈다. 그리곤 2018년 2월 3일 같은 날 구미 네오바이크에서 업어온 캐논데일 스카펠. Cannondale Scalpel-Si 5 날이 추운 관계로 아직 테스트삼아 밟아보진 못했는데 5분 남짓 잠깐 밟아본바론 이상없는 물건을 가져온 듯 싶다. 한가지만 짚고넘어가자면 수십년을 페달질해오면서 시마노만 계속 써왔는데 이번 스카펠은 변속기가 스램꺼라..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시마노는 엄지와 검지로 변속을 하는데 스램은 엄지로만 변속하도록 되어 있어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손에 익숙해지면 장단점을 알 수 있으리라 싶다...

쓰기/exerciSing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