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exerciSing

Lefty Helicoil 파손

YH, jAcoB 2020. 7. 25. 06:54



2020. 7. 19

 

휠 소음에도 불구하고


매화리 임도 갔다온 날


쇳소리같은 소음이 심상치 않아서


레프티 휠 한번 뗐다가


힘을 넘 줬남


그렇게 많이 안 줬는데


헬리코일이 끊어졌는지


레프티 액슬볼트를 꽂을 수가 없네




2020. 7. 20

파라에도 물어보고


김치님께도 물어봤는데


가까운 샵에 맡기는 것이 좋다는


가까운 샵이 3-4시간이라


내가 직접 고쳐야 하나


벌써 일주일가량

 


 

2020. 7. 24

 

Helicoil 주문 및 장착법


알아보곤 있는데


쉽게도 보이고


아닌것도 같고


이참에 기변??

 

ㅋㅋㅋ







헬리코일 및 삽입도구 주문하기 전에


바셀에 질문 넣으니


양질의 답변을 얻었다


역시나 숨은 전문가들이 많네


주문하다가 취소하고 홀딩했던


헬리코일 주문 다시 해야겠군

 

 

 

2020. 7. 25

 

잠결에 잠깐 M10 P1.0 규격의

 

헬리코일을 찾아봤는데

 

쉽게 찾을 수가 없었다

 

피치가 1.0이어야만 하는데

 

찾을 수가 없네

 

그래서 밤사이 내린 결론

 

구매했던 샵으로 문의해야

 

원만히 해결될 듯

 

일단 네오바이크에 전화를 해야겠다

 

 

 

2020. 7. 27

 

 네오바이크에 문의 결과


레프티 샥만 보내주시던가


가지고 오시던 해서


본사에 A/S 의뢰를 해보자고 했다


며칠동안 해결책이 없던차에


단비같은 답변이었다


전화를 끊곤


문득 캐논데일 관련사이트를 찾아보다


KH057 수리키트를 발견하곤


비용을 따져보니


왕복 기름값 등등 따져보면 비슷할 것 같았다


퇴근하곤 금요일에 주문했던


프리휠 리무버(바이크핸드 YC-121A)로


레프티 휠을 분해해보니


액슬볼트와 헬리코일이 서로 뒤엉켜서 같이 뽑아져나왔다


레프티 이너에서 끊어진 헬리코일을 빼낼 것이 문제였었기에


헬리코일 뭉치가 나오는 걸 보곤


스스로 해결해보리라 생각했다


그리곤 캔델스페어에 주문을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