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el set ...
XT + Revolution + XR4.2D 조립휠셋 or FSA XC-300 완성휠셋 고민중....
- 쓰기/exerciSing
- · 2008. 8. 7.
Hope Pro2 Hub
출처: 제논스포츠
- 쓰기/exerciSing
- · 2008. 8. 4.
Mavic Crossride Wheel set
출처: 제논스포츠
- 쓰기/exerciSing
- · 2008. 8. 4.
지난 11일 아침에 한달여동안 고민하던 휠셋을 질렀다. 중국산 휠셋이긴 하나요즘 중국산은 예전과 다르다는 평가도 많고좋다는 후기들도 많아서 구매하기로 결정을 해뒀었다. 문제는 40미리냐 50미리냐 였는데처음에는 40미리를 염두에 뒀었는데많이들 찾는 50미리로 고민하게 됐다가동일한 자전거에 50미리가 장착된 걸이것저것 찾아보다 결국 50미리로 결정.. 주문 이틀차인 오늘 오후에 배송되었다. 첫 느낌은 "가볍긴 가볍다" 였다.이렇게 가벼울 수가.... 타이어도 캐드12에서 옮겨와야 되고 해서주말은 되어야.. 토욜은 또 출근이라..일욜은 되어야 장착하고 할 듯.......
지난 2월 2일 구매했던 휠셋이 어제(2월 8일) 도착했다. 밤늦게 받았던지라 겉박스만 확인했고, 오늘 퇴근하고 박스를 뜯어서 물품을 확인했다. 빠진건 없는 듯 한데 휠셋을 싸고있는 비닐봉투가 밀봉상태가 아니라 뜯겨져 있었다. 샵에서 확인하려고 뜯어본걸까. 재포장한걸까. 인터넷에서 나름 악명이 높은 샵 - 미x바x크 - 물품이라 일단 의심부터 하고 시작했으나, 휠셋 겉면을 살펴보니 나름 양호해보이고 자잘한 부품들도 모두 있는 걸 확인하고 잠깐 의심은 접어두었다. (믿어야 되지 않겠는가) 얼른 조립하고 싶지만 스프라켓, 튜브, 타이어 옮기고 브레이크까지 맞추려면 초짜 입장에서는 좀 걸릴 듯 하여 조립은 나중에 해야할 듯 하다.
작년 여름부터 아니 로드자전거를 시작하면서부터 캐드12에서 바꿀건 휠셋 뿐.. 이란 생각을 가졌었는데 살까.. 말까.. 바꿔봐야 얼마나 달라지겠어 아니지 휠셋바꿔야 4-5년은 더 타지 않겠나 살까.. 말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작년 12월에 디티스위스 PR 1400 21미리가 최적인 것 같아 구입하려고 했는데 샵에 문의해보니 전국적으로 21미리가 품귀현상이라네 재고 남은 것은 가격이 그만큼 뛰어버렸고 32미리는 자주 보이나 무게가 1600대라 그렇게 기억에서 멀어지려나 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오늘 덜컥 구입을 해버렸다 DT Swiss PR 1400 Oxic 21 재고가 다시 확보되었는지 가격대가 기존보다 많이 내려갔고 쉽게(?) 구할 수 있었다 물론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할인신공을 발휘해서....
Kona Kula Supreme : American Classic MTB 26 Appalanchia Team Enduro : Mavic Crossride 이렇게 꾸며야겠군. 코나에 있던 디스크휠이랑, 아팔에 있던 림휠은 처분하고, 판매가격으로 Avid Juicy를 하나 더 구매해서 아팔에 붙여야겠군.
XT + Revolution + XR4.2D 조립휠셋 or FSA XC-300 완성휠셋 고민중....
출처: 제논스포츠
출처: 제논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