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에 직구한 긴팔져지 등이 오늘 낮에 도착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체인리액션이다 긴팔져지는 늘 입던 사이즈라 크게 걱정 안 했는데 dhb 자켓은 나름 크기를 고려해서 같은 M으로 시켰는데 좀 작은 듯.. 꽉 끼네.. 원래 이런 옷은 이렇게 입는건감... ㅋ
긴팔 져지를 하나 마련하려고 둘러보다가 Primal Wear 공홈에서는 90달러하는 핑크플로이드 져지가 CRC와 Wiggle에서 거의 반값에 판매하는 걸 보고 후다다닥 장바구니에 넣고 방금 결재.. 원래는 카스텔리 전갈을 하나 입어볼까 했었는데 배만뽈록이라 자신도 없고 늘 입어왔던 브랜드라 덜컥! 언제 올려나....
지난 3월 26일 아마존에서 KB카드 $20 할인 이벤트가 있길래 그동안 벼르고만 있던 WD 외장하드를 질렀었다. 넘들 한번씩은 다 사본다길래 나도 블프때 살까말까만 하다 끝냈었는데 이번엔 채 5분도 고민않고, 바로 결재... NAS 8TB도 다 넘쳐나고 4Bay로 확장준비는 다 했지만 백업이 문제여서 차일피일 미루고만 있었는데.. 이젠 12TB로 백업창고가 생겼으니 이 기회에 HDD 확장도 하고 묵혀뒀던 Synology 920+도 셋팅 준비해야겠다. 3월 26일 결재는 했건만 계속 배송이 미뤄지고 있길래 어떻게 오긴 오는건지 취소해야 되는건 아닌지 4월 8일 아마존 앱으로 담당자와 배송에 대해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있었는데, 아마존 담당자도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는걸 눈치를 챘는지 어쨌는지 5분도 안되는 ..
되다 안되다 말썽많던 가민 순정 심박벨트 대신에 4월 14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대륙판 묻지마 심박벨트 싼맛에 시험삼아 2개 구매 5월은 되어야 받을 줄 알았는데 착용해보니 잘 되네 땀 묻어도 잘 되었으면 좋겠다
Soft Pod 커피가 다 떨어져가서 역시나 Melitta 홈피에서 13일 구매 오늘 26일 수령. 예전과 다른 커피 선택 BuzzWorthy Coffee Pods 개별포장이란 얘기에 선뜻 구매. 역시 패키지가 무게가 좀 나가서 이하넥스 배송료만 29850냥. 맛은 좀 더 진하고 좀 더 쓴맛이 강하다? 연말까지 마실 수 있을 듯...
지난 17일에 주문한 Primal Wear 상의, 양말 등이 오늘 한진택배로 도착했다. 포장이 이전과 달리 그냥 봉투에 넣어져 왔던데.. 그래도 예전에는 뽁뽁이가 있는 봉투에 넣어져 왔던 것 같은데.. 흠... 왜 갑자기 포장이 바뀌었는지.. 주문량이 많아서? 꼴랑 4종인데.. 섬유라서? 부서질 위험이 없어서? 이젠 포장비도 아끼기로 했남.. ㅋ 다 좋은데.. 얇은 긴팔 져지로 구매한 "Team Red Long Sleeve Jersey"는 상품 설명에 분명히 'Full Length YKK Zipper'라고 되어 있었으나 실제 받아보니 3/4 Zipper라.. 물론 주문하면서도 오래된 거고 이월상품이라 3/4 Zipper가 아닐까 싶었지만 상품 설명만 믿고 주문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Full이 아니라 3/..
얇은 긴팔 상의를 사야지 사야지 벼르고만 있었는데 결국 오늘 질렀다. 늘 구입하던 프라이멀웨어로.. 긴팔 상의만 살려다가 겸사겸사(?) 반팔상의도 사고 양말도 사고 ..... 봄가을용 긴팔상의는 나중에 카스텔리껄로 사야지. ㅎㅎㅎ
출처: LordGun 지난 3월 10일 주문했던 해외직구 물품들이 오늘 도착했다. LordGun에서 구입한 건 처음이거니와 배대지를 이용하지 않고 직배를 택한 것도 처음이었다. LordGun이 우리나라로 직배송도 해주기도 하지만 배대지 운송비나 직배송 배송비나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것만 같아서 직배송을 선택했다. ChainReactionCycles는 직배송도 해봤지만 LordGun은 처음이라 좀 걱정스러웠으나, 주문부터 배송, 도착까지 일사천리로 잘 진행되었던 것이 참 좋았다. 어떻게보면, ChainReactionCycles보다도 더 빨리 진행된 듯 하다. 좀 더 나은 가격까지도 덤이라면..ㅋㅋ 카스텔리 반장갑, 가민 신형 센서, 엘리트 물통 (글을 적는 지금은 주문때보다 가격이 조금씩 오른 상태네....
12월 3일에 Competitive Cyclist에서 구매했던 XC용 시마노 슈즈가 오늘 도착했다. 생각보다 빨리(?) 온 듯 하다. 이전 피직 로드 슈즈가 너무나 오래 걸려서일까.. 직구하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배송비까지해도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했다. 로드 슈즈와 같은 사이즈인 41로 구매했는데, 같은 사이즈임에도 용도가 다르고 제조사가 달라서인지 슈즈 볼 및 사이즈가 차이가 좀 있었다. 피직 로드 슈즈는 볼이 좁고 길이가 좀 긴편인데 반해, 시마노 XC 슈즈는 볼이 넓은 대신에 길이가 좀 짧은(?) 편이다. 새 슈즈를 둘 다 신어본 느낌이 그렇다는 거다. 이로써, 십년 넘게 같이 했던 예전 XC용 슈즈 시마노 SH-M180B는 올 겨울을 끝으로 떠나보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