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어다리 191

2019.11.3

어제 밤에 부랴부랴 핸들을 1cm 가량 낮추고 오늘 테스타 겸 라이딩 5mm 스페이스를 2개 위로 올려서 1cm 가량 낮추었는데도 몸에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다. 오히려 몸에 더 잘 맞는 듯... -=-=- 11/5 덧붙임 스킨 수정하다가 3일에 작성한 이 글 삭제해버림 그래서 지금 재작성중 티스토리 맘에 안드네 네이버로 옮길까 생각중 11/4 퇴근하고 핸들바 끄덕거리던 유격이 못내 미더워서 차근차근 다시 재작업 총 3번씩이나 작업끝에 흔들림 없어짐 앞브레이크를 잡고 밀듯이 작업하는게 주요한 듯.. 시운전 함 해봐야 제대로 됐는지 최종 확인할 수 있을 듯..

쓰기/exerciSing 2019.11.05

2019.10.9

원래는 샤방하게 평해까지 갔다 올려고 했는데 매화리에서 기양리로 넘어가는 도로가 온통 붉은 진흙으로 뒤덮여 있어서 평해는 포기하고 못내 아쉬워서 죽변운동장까지 갔다왔다. 옛날 몸만 믿고 100킬로는 탈 수 있지 싶었는데 평해 안 갈걸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맞바람도 많이 불고 2시간 좀 넘으니 중간에 휴식을 안 해서인지 다리가 말을 듣지 않더라.. 꾸역꾸역 집까지 온게 다행인 듯 T.T

쓰기/exerciSing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