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오직-흑- 과-백-사이에-무수히-존재하는-명암 속에서 진실을-발견하고-밝히기-위하여 필립 퍼키스의 사진과 삶에 관한 단상 "사진강의 노트"

출처: 디아이진, 토키나렌즈 토키나에서 묘한 물건을 만들어낸 듯 싶다. 자세한 스펙은 링크에서 확인하면 될 것이고, 10-17미리 줌을 지원하는 어안렌즈라니.. 호홋~ 밝기야 어안과 광각을 넘나드니 3.5-4.5면 적당한 것 같고, 180도부터 100도까지 맘대로 어안과 광각을 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 될 듯 싶다. 하지만.. 플라스틱몸체에 필름바디를 지원하지 않는다니 조금 아쉬울 뿐... 그래도 역시, 문제는 가격이~~ ㅋㅋ

"tessar 40"으로 좋은 작품을 남기는 이가 있어 우연히 그의 카메라를 찾다가 넘겨짚은 롤라이35. 그래, 맞았다. 롤라이35만 남기고 모두 처분했었지. 롤라이35의 테사가 주는 느낌이란, 또 다른 기쁨의 산물이랄까... ^^ 관련: 롤라이35클럽, hdformat's home

Distagon T* 35mm f/2.8 - 6 elements, 6 groups - Minimum Focus: 0.4 m - MM fully automatic - 55Φ - 245 g - 62.5 x 46 mm Distagon T* 35mm f/1.4 - 9 elements, 8 groups (1 aspheric surface) - Minimum Focus: 0.3 m - MM fully automatic - 67Φ - 600 g - 70 x 76 mm -=-=-=-=- 2.8이 더 작고 이쁘네~ 어떤 걸 지르징~^^

출처: SLR클럽 $ 89,579 16kg 지를까? ㅋㅋ

대관령 삼양목장(www.happygreen.net)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2리 자가용: 경부고속도로 → 호법(신갈)IC → 영동고속도로 → 횡계IC → IC지나 즉시 시내방향 우회전 → 로터리까지 직진 → 로터리에서 좌회전 → 대관령목장 이정표따라 진행(약 6킬로) 대중교통 대구 북부정류장 → 강릉행 시외버스 (0700시 첫차 19,100원) → 강릉터미널 → 횡계 대관령목장행 시외버스 (0655시 첫차 2,100원) (30분 소요)

로커클럽에서 공구하고 있던데 이거나 지를까...

출처: 인터넷한겨례 오는 1월 14일. 사진동호회에서 1월 정촬지로 확정된 대관령 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에 위치한 구)대관령휴게소에서 약 400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목장이다. 작년엔가 대구SLR클럽일행과 함께 한여름날에 가본 기억이 있는데, 그 땐 온통 초록밭이었건만, 이젠 온통 희디힌 설원이겠다. 그땐 월정사 갔다가 오후에 잠깐 들린 곳이었는데 이번엔 메인촬영지라.. 대구에서 혼자 가기에는 버거운 곳이고, 함께 가면 좋은 곳이기도 하다만, 양떼목장만 갔다가 바로 내려온다고 한다. 영동고속도로가 많이 밀릴 것이라는 운영진의 판단하에 양떼목장 한 곳만 충실히 촬영하고 내려오자는 것 같다. 소를 키우는 대관령의 다른 목장과는 달리 작은 규모이지만, 우리나라 유일의 양을 방목하는 목장이다. 겨..

Contax 바디들을 다시 하나씩 보다보니 예전에 한창 심취해서 알아보다 눈에 꼽힌 녀석이 다시 눈에 들어왔다 Aria를 사주려고 결심하기 전에 내 맘 깊은 곳에 자리잡았던 녀석 Contax RX 이거.. 지르면 맞아죽겠지~~~? 사진출처: 콘탁스클럽 陶道/윤영수 님 사용기

2년여동안 바라만 보고 만족하다 어제 내 손에 안겨진 콘탁스 아리아. 곧 따뜻한 당신 품에 안겨질 운명이지만, 나보다 더 사랑해주리라 믿어..

우여곡절끝에 처분하지 못하고 내 수중에 남기로 한 FE. 28미리로 눈을 달아주려다가 더 넓은 세상을 보라는 의미로 20미리 눈 장착. 20미리임에도 불구하고 직경이 62미리가 아니라 52미리. 표준인 50미리 쩜팔보다도 짧은 길이란다. 같이 서있는 28미리보다도 훨씬 짧은 길이. 작고 가벼워서 좋다. 전세계적으로 레어아이템(자칭~!)이 아닐까 싶다. 좋은 광경을 많이 보여줘야 할텐데, 잘 될런지...

밤 늦게 가져온 테사 45미리 2.8 좀 있다가 아리아와 만날 운명 좀 더 있다가 억센 남정네 손을 떠나 이쁜 처자 손에 안길 운명 T.T

출처: 혜민아빠 블로그 001 파란 하늘, 뭉게구름, 푸른초원_대관령 양떼목장 002 세상에서 팔자 좋은 사람 되어보기_남해 금산 보리암 003 상상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풍경_통영 소매물도 004 커피 한 잔으로도 충분히 여유로운_원당 종마공원 005 마음과 숨을 더 크게 고르며 걷는 길_부안 내소사 전나무길 006 사진이 주는 행복한 풍경_고창 청보리밭 학원농장 007 월출산을 병풍삼아 아늑하게 자리한_영암 월출산 녹차 밭 008 싸움 구경보다 더 보고 싶은 풍경_보성 대한1다원 009 진한 녹색 풍경을 담는 그리움_보성 대한2다원 010 달빛 머금은 냇물은 산 밖으로 흘러간다_순천 송광사 011 오붓하고 정감 가득한 산사_선암사 012 왜 가냐고? 묻지 말고 그냥 가야하는_순천만 013 세월을 담..

중구 남산동 225-1 성모당 차몰고 갈때마다 헤메었던 곳 이번에는 잘 찾아가야지

Tessar 45mm 2.8에는 후드를 어떤걸 씌워주남 작고 이쁜 렌즈라, 없는 게 더 낫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