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8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진 관계로 핑계 아닌 핑계를 만들다 오늘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밟아봤다. 예보에 나왔듯이 풍속 9 m/s 바람을 뚫고 말루길로 해서 종합운동장만 찍고 돌아왔다. 11월 목표 100 km 이뤄낼런지 의문이다....

2017년 10월 결산

아직 30,31일 이틀이 남았지만 라이딩이 거의 불가능하기에 일찍 10월 결산한다. 5월 10회, 184.39 km, 08시간 53분 41초 6월 12회, 263.29 km, 11시간 54분 58초 7월 07회, 162.85 km, 07시간 08분 14초 8월 08회, 190.90 km, 08시간 17분 29초 9월 10회, 257.85 km, 11시간 29분 29초 10월 4회, 150.88 km, 07시간 09분 56초 ----- 연간 51회, 1,1210.15 km, 54시간 53분 47초 1,200 km 목표 달성... ^^

2017.10.29

오늘 페달질로 올해 목표였던 1200 km 완주를 달성했다. 아직 11, 12월 두달이 남았지만 사실상 10월 들어서도 해가 짧아진 탓에 아침 페달질을 거의 못해서 목표 달성할 수 있을지 긴가민가 했는데, 다행이도 일찍 완료해버렸다. 남은 기간동안도 주말에 계속 페달질해보고 내년 목표를 상향해봐야겠다..^^

2017.10.21

오늘 굴구지산촌마을에 갔다왔다. 최고 경사도 16%를 경험했다. ㅎㅎㅎ 경사도 16%면 대략 9.2도쯤.. 아침에 페달질을 못하다가 주말에야 겨우 한번 하다보니 오늘 굴구지산촌마을 쉽게 생각하고 갔다가 엘롱할뻔했다.... 그래도 오매가매 안장에서 내리지 않았다는 것에 만족!!

2017.10.15

2017.10.1

2017년 9월 결산

5월 10회, 184.39 km, 08시간 53분 41초 6월 12회, 263.29 km, 11시간 54분 58초 7월 07회, 162.85 km, 07시간 08분 14초 8월 08회, 190.90 km, 08시간 17분 29초 9월 10회, 257.85 km, 11시간 29분 29초 ----- 연간 48회, 1,104.29 km, 49시간 43분 16초 10월 한달만 힘내자.. 좀 만 더 타면 1200 목표 달성할 수 있당..

2017.9.29

제법 쌀쌀하다. 이젠 아침나절으론 5부 대신 7부를 입어야겠다.

2017.9.26

가민 510 구입 후 처음으로 심박계 장착. 심박계의 필요성을 거의 느껴보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이유는 그냥 썩히니 있는거 함 써보자 싶어서였다. 뜨거운 여름엔 좀 거추장스럽겠지만 봄가을엔 나름 괜찮은 듯.. 있는 듯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