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글들 옮기기

처음에는 옮기지 않으려고 했다.
새로 시작하는 만큼
새로운 글들을 새로 쓰려고 그랬는데..

오늘 대구와서 작업한 스킨을 올리면서 보니,
왠지 허전하다는 느낌이 와닿기에
예전 홈피에 있던 글들을
이곳에 옮기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근데..

대구는 왜이리 더운거야?
어제 밤에 대구내릴적부터
숨이 턱턱 막히더만..
오늘은 이른 아침인데도 벌써 푹푹 찌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