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도 모를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서둘러 이유없는 조퇴를 하고 대구로 향했답니다
5시 조금 넘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대구가
한잠 자고 난 후니를 반기더군요
집에 오니 이름모를 곳에서 날아온듯한 택배 하나
신경도 안써고 저녁먹고 뜯어보니
목걸이랑 귀걸이 세트군요
아마 어떤 이벤트에 당첨이 된 듯 싶더군요
어렴풋이 떠오르긴 하는데 어디서 신청을 해서 공짜로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공짜라면 이곳저곳 알게모르게 다 뒤집고 다니기 때문에
어디서 당첨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만은 뿌듯해집니다
산타가 선물을 하고 갔다고 생각하렵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근데, 난 목걸이도 귀걸이도 안 하는데.. 이를 어쩌나.. ^^*
서둘러 이유없는 조퇴를 하고 대구로 향했답니다
5시 조금 넘어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대구가
한잠 자고 난 후니를 반기더군요
집에 오니 이름모를 곳에서 날아온듯한 택배 하나
신경도 안써고 저녁먹고 뜯어보니
목걸이랑 귀걸이 세트군요
아마 어떤 이벤트에 당첨이 된 듯 싶더군요
어렴풋이 떠오르긴 하는데 어디서 신청을 해서 공짜로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공짜라면 이곳저곳 알게모르게 다 뒤집고 다니기 때문에
어디서 당첨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만은 뿌듯해집니다
산타가 선물을 하고 갔다고 생각하렵니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근데, 난 목걸이도 귀걸이도 안 하는데.. 이를 어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