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가을이란다.
현대자동차가 비밀리에 작업에 착수한지 몇년..
드디어 그 비밀의 자동차가 세상에 내밀어진단다.
이름하여 "투싼(Tucson)"
투스카니에서 이름을 따온걸까, 한글로는 비슷한 느낌이다.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긴 하지만, 전륜도 되고 사륜도 되는 산타페보다는 한수아래의 소형 SUV란다.
기본 4기통 엔진의 V6엔진을 얹는다고 하던데, 힘도 산타페만큼 좋을까...
2004년 가을부터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하면 우리나라에는 좀더 빨리 판매가 될러나...
예전에는 클릭이 눈에 들어왔었는데, 왠지 이넘을 그림으로 보곤 이넘이 더 끌리고 있다.
앞을 보니 쏘렌토랑 비슷하고, 옆을 보니 렉스턴과도 비슷하고..
아무튼 나오기만 하면 디기 이쁠것 같다....
나으 꿈의 자동차로 넌 찜~당했으니 준비하고 있으래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