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YBMsisa.com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만날 수 있었던 2층 버스가 서울 청계천에 등장해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2층 버스로 도입된 차량은 독일 네오플랜사의 스카이라이너 모델로 2층 50석에만 승객을 받으며 1층은 휴식공간 등으로 이용한다. 차 높이는 4m 정도로 2층에 앉아 밖을 보면 시야가 탁 트여 청계천 풍경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어 차 안에서 급한 용무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버스에는 영어통역이 가능한 안내원이 있어 각 지점마다 역사적인 배경과 일화를 소개해 준다. 청계천 일대를 운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 한 번 티켓을 구입하면 하루 동안 정류장 어디서나 타고 내릴 수 있어 관광이 지루해지면 청계천을 산책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5회 2층 버스를 순환운행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막차는 저녁 7시로 청계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2층 버스 요금은 성인 5000원, 고교생 이하 300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는 30% 할인해 준다고 한다.
부산에서도 오는 7월부터 2층 버스가 도시 관광용으로 도입된다. 특히 부산의 2층 버스에는 국내 최초로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38인승의 이 버스의 1층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좌석과 음료대 등이 마련되며, 2층에는 관광객을 위한 좌석이 배치된다. 좌석에는 숙박이나 음식점, 관광지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준비되며, 지상파 DMB방송도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2층 버스에 해당하는 단어는 double-decker이다. 이 단어가 반드시 버스에만 국한되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기차, 비행기, 여객선 등에서도 2층이 있는 운송수단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래 위로 두 개가 만들어진 다리나 터널 등에도 double-decker를 사용한다.
영국, 홍콩, 싱가포르 등에서 만날 수 있었던 2층 버스가 서울 청계천에 등장해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2층 버스로 도입된 차량은 독일 네오플랜사의 스카이라이너 모델로 2층 50석에만 승객을 받으며 1층은 휴식공간 등으로 이용한다. 차 높이는 4m 정도로 2층에 앉아 밖을 보면 시야가 탁 트여 청계천 풍경을 편안하게 구경할 수 있다고 한다.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어 차 안에서 급한 용무까지 해결이 가능하다.
버스에는 영어통역이 가능한 안내원이 있어 각 지점마다 역사적인 배경과 일화를 소개해 준다. 청계천 일대를 운행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2시간. 한 번 티켓을 구입하면 하루 동안 정류장 어디서나 타고 내릴 수 있어 관광이 지루해지면 청계천을 산책할 수도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하루 5회 2층 버스를 순환운행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막차는 저녁 7시로 청계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더해 준다. 2층 버스 요금은 성인 5000원, 고교생 이하 3000원이며, 10명 이상 단체는 30% 할인해 준다고 한다.
부산에서도 오는 7월부터 2층 버스가 도시 관광용으로 도입된다. 특히 부산의 2층 버스에는 국내 최초로 첨단 IT기술을 활용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38인승의 이 버스의 1층에는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좌석과 음료대 등이 마련되며, 2층에는 관광객을 위한 좌석이 배치된다. 좌석에는 숙박이나 음식점, 관광지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터치 스크린이 준비되며, 지상파 DMB방송도 시청할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2층 버스에 해당하는 단어는 double-decker이다. 이 단어가 반드시 버스에만 국한되어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기차, 비행기, 여객선 등에서도 2층이 있는 운송수단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아래 위로 두 개가 만들어진 다리나 터널 등에도 double-decker를 사용한다.
ㆍ2층 버스 - double-decker
ㆍ승객을 실어나르다 - haul passen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