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고 싶은 곳
- 모으기/...
- · 2006. 7. 3.
새로움에 대한 기쁨
- 모으기/...
- · 2006. 7. 3.
즐겨찾아가던 블로그 중에 thirdtype님이 있다. 글도 많이 올라올 뿐만 아니라, 읽을꺼리로 가득찬 맘에 드는 블로거 중의 한 분이다. 한달여동안 바빠서 내 블로그도 관리를 못하다가 오랜만에 접속해서 그동안의 쌓인 글들을 읽다가 thirdtype님의 블로그 스킨이 같은 형태였는데 업데이트되었길래 물어물어서 스킨제작자님인 faido님께도 자문을 구해서 나도 비스무리한 스킨으로 옮겨탔다. 아직 티스토리에서 최신 스킨들을 바로바로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약간의 편법을 이용해서 스킨을 갈아씌웠다. 깔끔한 것이 눈에도 시원해보이지 않는가? 아님 말공~~
출처: YBMsisa.com 증권가에서는 전설적인 마이더스의 손으로 알려진 워렌 버핏(Warren Buffett). '가치투자(value investment)'라는 원칙을 고수하며 세계 두 번째 갑부인 그가, 최근 자신의 전재산 중 85%에 해당하는 37조원을 사회에 기부해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 기부 문화에 대한 강한 메시지를 심어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앤드류 카네기, 존 록펠러를 모델로 자리잡아 지난해만 33조에 달하는 기부액을 기록한 미국의 기부문화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재계 라이벌들의 경쟁이 비즈니스에서 자선사업으로도 확대되면서 그간 기부에 인색했던 부자들이 적극 부의 사회 환원에 나서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1930년에 태어난 워렌 버핏은 증권회사에 다니는 ..
RF를 처음 써본 느낌? 뭐랄까 수동카메라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하지만 미러충격이 없으니 장셔터에 강하다는 장점? 테스트 겸해서 첫 롤를 소화했는데 감도200인데다 망치가 준 유통기한이 지난 필름이라 그런지 스캔 원본이 다소 희뿌연 느낌이었다 노출이 잘못 되었나 해서 디카로 노출을 비교해봤는데 노출은 맞는 듯 한데, 감도200필름을 소화 못하는게 아닐런가 싶다 지금 감도100필름을 하나 더 걸어놓곤 이번 한 주동안 다시 테스트해볼 생각이다 그래도, 간편하게 들고다니면서 찍기엔 참 좋은 카메라라는 느낌~!!
대구집에 어제 밤늦게 들어와 제일 먼저 확인한 새 식구들. 왼쪽은 캐논집안의 RF G3QL17, 오른쪽은 니콘집안의 FE,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내보자는 뜻으로 가운데에 연습용장전필름도 같이 한 컷.. 오늘 비가 안와야 이넘들을 테스트해볼낀데, 아침식전부터 비가 내리네.. 흠냐흠냐~
Canon RF camera G3QL17 주변에서 RF바디를 들고 댕기는 소년, 소녀가 자꾸 눈에 띄어서 나도 모르게 하나 덜커덕 내 손에 얹어왔다. RF는 첫 사용이긴 한데, 슬슬 구미가 땡기는 것이 필름의 매력에 또다시 빠져들게 되는 것이나 아닐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