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첫선을 보인 후
컨셉트카 개념에서 벗어나 2008년부터 양산하여 판매하기로 했다는
기아자동차 1000CC급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소울(SOUL).
2008년 초에 미국에서 먼저 시판된단다. 2000CC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08년 하반기부터 시판되는데 1000CC급이라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
저만한 덩지에 안정되게 주행하려면 2000CC는 되어야 탈 맛이 나지 않을까 싶다.
1000CC라고 해도 배기량때문에 경차혜택은 못받겠지만,
현대에서 미니산타페라고 투싼이 나올때처럼 설렌다.
이쁘긴 정말 이쁘다. 양산되어 나오는 차량도 같은 크기에 같은 모양이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