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8.22 Test
Helicoil 작업 후 한달여만에 바깥 나들이 가진 스카펠.. 시운전 끝났으니 달리자꾸나....
- exerciSing
- · 2020. 8. 22.
Helicoil 작업 후 한달여만에 바깥 나들이 가진 스카펠.. 시운전 끝났으니 달리자꾸나....
주말에 대구 본가를 가려다가 불가마라는 소식이 있어 담주로 미루고 있던차에 헬리코일 작업을 해보기로 했다. 헬리코일이 10개 들어있었는데, 3개만에야 겨우겨우 성공을 했다. 처음에는 잘 안들어가길래 힘으로 넣다가 tang 부분이 늘어나면서 실패! 두번째는 이전보다 살살 돌려가며 우에우에 넣었는데 성공했다고 기쁜 나머지 끝까지 밀어넣지도 못했고 끝에는 너무 힘을 줘서 tang 부분만 혼자 깊숙히 들어가버려서 실패! 3번째엔 살살 돌려가며 천천히 살살 얌전히 끝까지 밀어넣곤 tang 부분도 제거하고 성공~!!! 한두번만 해보면 쉽게 해볼 작업인지라 그렇게 어려운 작업도 아닌 것 같았다. 문제는 리코일작업에 쓰일 올바른 크기의 헬리코일뿐....
지난번에 구하다 구하다 못 구해서 직구로 구입한 Lefty Helicoil Repair Kit KH057 CannondaleSpare.com에서 7월 27일 구입해서 오늘 8월 13일, 소리소문없이 수령했다. 한달정도 늦을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코로나 이 시국에 영국에서 온거치곤 빠른편이지 않을까 싶다. 하루빨리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어제부터 들이닥친 불가마 더위와 밤 10시가 지나도 사그라지지 않는 열대야로 작업이 늦어질 듯 하다. 더군다나 이번 주말엔 대프리카로 가질 않나.. ㅎ 이왕 늦은 거 천천히 작업해봐야겠다. 도구는 구했으니 동봉된 헬리코일 10개를 다 소비할 일은 없겠지만 국내제품으로 M10 × 1.0mm 을 구해봐야겠다.
출처: Cannondale Spares 액슬볼트와 헬리코일이 같이 뭉쳐 나온 걸 보곤 바로 자가수리해보고자 주문했다 네오바이크 왕복 차비 + 수리비 까지 하면 얼추 비슷한 가격인지라 이너에서 코일 짜투리도 빼낼 까닭도 없고 이참에 한번 해보고자 한다
2020. 7. 19 휠 소음에도 불구하고 매화리 임도 갔다온 날 쇳소리같은 소음이 심상치 않아서 레프티 휠 한번 뗐다가 힘을 넘 줬남 그렇게 많이 안 줬는데 헬리코일이 끊어졌는지 레프티 액슬볼트를 꽂을 수가 없네 2020. 7. 20 파라에도 물어보고 김치님께도 물어봤는데 가까운 샵에 맡기는 것이 좋다는 가까운 샵이 3-4시간이라 내가 직접 고쳐야 하나 벌써 일주일가량 2020. 7. 24 Helicoil 주문 및 장착법 알아보곤 있는데 쉽게도 보이고 아닌것도 같고 이참에 기변?? ㅋㅋㅋ 헬리코일 및 삽입도구 주문하기 전에 바셀에 질문 넣으니 양질의 답변을 얻었다 역시나 숨은 전문가들이 많네 주문하다가 취소하고 홀딩했던 헬리코일 주문 다시 해야겠군 2020. 7. 25 잠결에 잠깐 M10 P1.0 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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