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한 달 전에 구매했으나 사연이 많았던 피직 로드 슈즈가 어제, 8일 딱 한 달만에 도착했다. USPS의 악명으로 미아가 될뻔 했지만 다행히 셀러가 잘 해결해준 듯 싶다. 피직은 볼이 작아서 칼발에만 잘 맞는다고 하던데 난 칼발이 아닌감 얼추 맞는 느낌이다. 표준인가.. 오늘 퇴근하고 페달 장착하고 한번 피팅해봐야겠다.
출처: Amazon.com 고르고 고르다 결국 결정한 피직 R4B. 신어보고 결정하려다 시간 및 장소가 빠듯하고 여의치않아 내 발만 믿고 덜컥 구매. 깜빡하고 포스팅을 미루다 오늘에야 생각나서 찾아보니 그사이 가격 상승. 결국 잘 산건가.... ㅎㅎㅎ 페달은 어제(13일) 왔으니 신발만 오면 완전체가 될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