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4
11월 말부터였나 별로 안 친한 감기와 신나게 놀다가 이제서야 이별하고 근 보름만에 페달질.. 간만이어서 그런감 허벅지가 은근 땡기네 여튼 늘 그랬듯 시즌 오프는 없다 추우면 잠시 쉴 뿐..
- 쓰기/exerciSing
- · 2019. 12. 14.
2019.10.8
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상처 명도리 도로 유실
- 쓰기/exerciSing
- · 2019. 10. 8.
연지리 울진여객 뒷산 갔다가 맞은편 온양리 쪽 오르막이 보이길래 호로록 가봤더만 뒤로 꽤 긴 포장길 시작... 쭈욱 따라가니 포장길 끝나고 산길 시작... 쭈욱 따라 가다보니 태풍 때문인지 넘어진 나무 탓에 길은 끊기고.. 더 걸어들어가봐도 사람다닌 흔적은 안 보이고 여기저기 다니다 복귀...
간만에 기양리까지.. 작년 18호 태풍 미탁이 휩쓸고 간 이후 근 8개월만에야 복구 시작한 기양저수지 앞 도로. 기양리 지나 갈면리 초입까지 달려 동막교에서 되돌아왔다. 동막교 옆 고초령마을 기양저수지에서 꺾어들어가는 대령산 임도 입구 언젠간 스카펠로 대령산 임도를 가보리라.. 언젠가는 이 길을 계속 달려 백암온천 지나 평해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11월 말부터였나 별로 안 친한 감기와 신나게 놀다가 이제서야 이별하고 근 보름만에 페달질.. 간만이어서 그런감 허벅지가 은근 땡기네 여튼 늘 그랬듯 시즌 오프는 없다 추우면 잠시 쉴 뿐..
작년 12월에 갔던 가진재 임도 오늘 다시 갔는데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이 곳곳에.. 임도가 거의 8-90% 물에 쓸린 자욱으로 파여있고 읍남리에서 오르는 길에는 넘어진 소나무로 인해 임도가 막혀 있기도.. 언제나 복구가 될런지..
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상처 명도리 도로 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