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3
조금 더 멀까 싶어 행곡리로 돌아와봤는데 거리는 거기서거기...
- 쓰기/exerciSing
- · 2019. 5. 3.
2019.5.1
컴팩(50-34t)으로 바꾼 효과가 나타나는가? ㅋㅋㅋ -+-+-+- 5월 3일 스트라바 구간 수정으로 스트라바 기록 수정
- 쓰기/exerciSing
- · 2019. 5. 1.
2019.4.16
- 쓰기/exerciSing
- · 2019. 4. 16.
며칠 바람이 세길래 안 나갔다가 오늘은 잔잔하다고 나갔더만 왠걸 바람 바람 바람 바담 바담 바담 T.T -+-+-+- 성류굴 앞에서 고라니 새끼 출몰해서 사진찍을라꼬 따라갔더만 후다닥 산으로...
조금 더 멀까 싶어 행곡리로 돌아와봤는데 거리는 거기서거기...
컴팩(50-34t)으로 바꾼 효과가 나타나는가? ㅋㅋㅋ -+-+-+- 5월 3일 스트라바 구간 수정으로 스트라바 기록 수정
50-34t, 11-30t로 교체하고 첫 테스트 겸 라이딩인데, 느낌으로만 수월하겠지 싶었는데 물론 역풍이 없었던 탓도 있겠지만, 교체한 보람(!)이 있는 듯... 이전날 기록과 비교해보면 수산교-종합운동장 4:44 / 27.1km/h → 4:29 / 28.6km/h 종합운동장(1회) 3:29 / 30.8km/h → 3:29 / 30.8km/h 종합운동장(3회) 11:10 / 28.0km/h → 10:36 / 29.5km/h 조금씩 진전이 보이는 것이 교체한 부품 탓인지, 교체했으니 더 밟아보자는 맘때문인지.. ㅋㅋ
지난주 토요일에 선약하고 어제(20일) 찾아간 김치네 자전거포 (부평MTB). 체인링을 미들컴팩트(52-36t)에서 컴팩트(50-34t)로, 스프라켓을 11-28t에서 11-30t로 교체할 작정이었는데, 자전거는 그 전날에 미리 잘 싣어놓고선 왜 교체할 스프라켓 11-30t는 싣지않았는지 부평에 도착해서야 알아차린 건 또 뭔지... 어쨌든 스프라켓은 가져가지 않아서 교체하지 못하고 미리 얘기드렸던 체인링만 50-34t로 교체하고 스프라켓 교체시 주의할 점을 살짝 듣고 내려왔다. 원래는 체인링 및 스프라켓 교체를 하면서 캐드12 전체적인 셋팅을 다시 한번 봐달라고 부탁할려고 했었는데 김치님도 오후에 약속이 있으신 듯 좀 바삐 움직이시는 것 같아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왔다. -=-=- 그..
베란다 창문으로 바깥을 보니 뼡도 좋고 바람도 없고 따뜻하이 좋은 것 같아 페달질하러 나갔더만.... 아파트 입구를 벗어나자마자 몰아치는 바람 바람 바람 명도리 너머 멀리 가보려고 했더만 바로 복귀. 이럴땐 일기예보가 잘 맞더라.. T.T
캐드12를 구매할 때 로드는 1도 모르고 구매해버려서 좀 타다보니 (이제 갓 370킬로를 달려보니) 이게 아니구나 싶어졌다.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도 해보고 여기저기 알아도보고 내린 결론은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바꿔야겠다는 것이었다. 월등한 동호인이 아니기에.. 크랭크를 미들컴팩트(52-36)에서 컴팩트(50-34)로, 이곳은 평지보단 오르락내리락이 많기에.. 스프라켓을 11-28t에서 11-30t로.. 크랭크와 스프라켓을 바꾸기로 했다. 스프라켓은 해외직구와 거의 차이없이 오케이몰에서 구입해서 오늘 받았고, 크랭크는 체인링만 바꾸면 된다고 들었다. 문제는 장착할 샵인데.. 캐드12를 구매한 샵에 가려다가 어차피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기에 나름 명성이 자자한 김치네 자전거포에 알아봐서 다음주 토요일(20일)..
간만에 매화를 거쳐 해안도로로 돌아오는 코스 매화재까진 괜찮았는데 매화재 내리막 끝단부터 시작된 공사구간. 먼지 방지 목적으로 아스팔트에 뿌려놓은 물 때문에 잔차에 온통 흙탕물 자욱.. 돌아와 세차만 30분 걸렸네. 한동안은 해안도로로 안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