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nondale CADD12 Ultegra 2018

벼르고 벼르던 로드 영입. Cannondale CADD12 Ultegra 2018. 토요일 오후 구미 네오바이크에서 업어온 넘. 홈피에는 56사이즈 기준 7.32kg로 되어있던데 네오바이크에서 가져오면서 무게를 달아본다는 것을 깜빡.. 오늘 아침에 집에서 간편하게 측정해봤는데 정확하진 않지만 7.2kg 정도. 역시 알루 프레임인 CADD를 잘 선택한 듯.. 사진 셋팅과 다르게 페달도 바꾸고, 케이지도 바꾸고 안장도 마추고.. 오늘 첫 테스트해봤는데 Scalpel 하고는 또 다른 느낌. 로드는 처음이라 손을 어디에 둬야 할런지.. 변속도 조금 낯선 느낌이라.. 더 추워지기 전에 내것으로 만들어야 할 것 같은..

쓰기/exerciSing 2018.09.30

Cannondale Scalpel-Si 5 2018

2015년 5월 구매한 낯설었던 외발샥 캐논데일 F26. 2년 8개월동안 1912.18km를 함께 하곤 2018년 2월 3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좋은분께 떠나보냈다. 그리곤 2018년 2월 3일 같은 날 구미 네오바이크에서 업어온 캐논데일 스카펠. Cannondale Scalpel-Si 5 날이 추운 관계로 아직 테스트삼아 밟아보진 못했는데 5분 남짓 잠깐 밟아본바론 이상없는 물건을 가져온 듯 싶다. 한가지만 짚고넘어가자면 수십년을 페달질해오면서 시마노만 계속 써왔는데 이번 스카펠은 변속기가 스램꺼라..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시마노는 엄지와 검지로 변속을 하는데 스램은 엄지로만 변속하도록 되어 있어 나름 장점도 있는 것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손에 익숙해지면 장단점을 알 수 있으리라 싶다...

쓰기/exerciSing 2018.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