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어제 금요일 저녁 퇴근하고 죽변 영덕식당에서 50마리 주문하고 그 중 10마리는 바로 삶아서 대구와서 밤중에 다리만 다 떼먹고 오늘 아침에 남은 게딱지만을 먹으며 아쉬운 맘에 증거자료로 남긴다... 그야말로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순식간에 먹어버린 죽변 대게. 짭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