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9.29
제법 쌀쌀하다. 이젠 아침나절으론 5부 대신 7부를 입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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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9. 29.
2017.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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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9. 21.
201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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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9. 19.
201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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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9. 14.
201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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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9. 12.
출처: Amazon.com 기존 가민 케이던스 센서를 스카펠 크랭크에 부착하니 프레임과 센스를 부착한 크랭크 간격이 1-2mm밖에 안되고 스피드 센서의 동작도 간헐적으로 끊기길래 신형센서를 알아보다가 덜컥.. 구매해버렸다. 신형센서가 간편하기도 하고 나름 맘에도 들고..
날이 추워지고 해가 짧아진 관계로 핑계 아닌 핑계를 만들다 오늘 겨울 들어 처음으로 밟아봤다. 예보에 나왔듯이 풍속 9 m/s 바람을 뚫고 말루길로 해서 종합운동장만 찍고 돌아왔다. 11월 목표 100 km 이뤄낼런지 의문이다....
오늘 페달질로 올해 목표였던 1200 km 완주를 달성했다. 아직 11, 12월 두달이 남았지만 사실상 10월 들어서도 해가 짧아진 탓에 아침 페달질을 거의 못해서 목표 달성할 수 있을지 긴가민가 했는데, 다행이도 일찍 완료해버렸다. 남은 기간동안도 주말에 계속 페달질해보고 내년 목표를 상향해봐야겠다..^^
제법 쌀쌀하다. 이젠 아침나절으론 5부 대신 7부를 입어야겠다.
가민 510 구입 후 처음으로 심박계 장착. 심박계의 필요성을 거의 느껴보지 못하다가 처음으로 사용해본 이유는 그냥 썩히니 있는거 함 써보자 싶어서였다. 뜨거운 여름엔 좀 거추장스럽겠지만 봄가을엔 나름 괜찮은 듯.. 있는 듯 없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