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비가 마이 오긴 했네 여기도 찰랑되는 곳이 많으니 모쪼록 비 피해 많이 없길..
간만에 기양리까지.. 작년 18호 태풍 미탁이 휩쓸고 간 이후 근 8개월만에야 복구 시작한 기양저수지 앞 도로. 기양리 지나 갈면리 초입까지 달려 동막교에서 되돌아왔다. 동막교 옆 고초령마을 기양저수지에서 꺾어들어가는 대령산 임도 입구 언젠간 스카펠로 대령산 임도를 가보리라.. 언젠가는 이 길을 계속 달려 백암온천 지나 평해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18호 태풍 '미탁'이 할퀴고 간 상처 명도리 도로 유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