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일대를 다녀오다
햇살이 여름답게 쨍~~하게 내리쬐는 아침 오랜만에 카메라를 챙겨들고 정촬에 참가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바람흔적 미술관 계명문화대 농대실습장 오도산 순으로 촬영일정이 잡혀서 아침 일찍부터 움직이게 되었다 간만의 촬영이라 그런지 맘은 맘대로 손은 손대로 제각각 움직이는 탓에 의도한 그림을 뽑기가 쉽지 않았다 뙤약볕에 찾아간 합천군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지 그렇게 넓지 않은 세트에 어느새 밀려든 심심하지 않을만큼의 사람들 이미 많은 사람이 다녀간뒤라 영화속의 느낌이 아직 남아있지 않은 것만 같았다 30여분을 뒤에 찾아간 바람흔적 미술관 말그대로 바람이 제일 먼저 반겨주었다 흔들리는 바람개비 넓게 뿌려진 잔디밭 고요속에 즐기는 연인들의 낮데이트 모든게 만족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어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