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희망과 사랑은
- 모으기/...
- · 2006. 3. 7.
오늘 피어난 사랑은
- 모으기/...
- · 2006. 3. 6.
빛방울 만들기
디지털 SLR 클럽(www.slrclub.com)에서 '빛방울 만들기'에 관한 강좌를 보고 실행에 옮겨보았다. 더 많은 사진 보기
- 찍기/gallEry
- · 2006. 3. 4.
주말에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온단다 이 비가 오고 나면 이젠 정말 봄이 오려는지 며칠전엔 삼월에 때아닌 눈도 내린 곳이 많다던데 이번엔 그렇지 않겠지 이 비가 이젠 진짜 봄비이지 않을까 싶다 봄비~ 봄비~ 나를 울려주는 봄비~♬
출처: soundmall.co.kr ◇ 신디사이져의 장점 신디사이져는 가장 비싸면서 성능 또한 무시무시한 건반이다. 소리의 종류와 수 또한 많기도 하거니와 소리의 조합과 합성이 가능하여 실제 담겨져있는 소리외에 다양한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다. ◇ 신디사이져의 단점 대부분의 연주자들, 특히 소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 조차 신디사이져의 기능과 카테고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신디사이져를 연주를 목적으로 구입한다면 환상적일 것같은 기능들의 대부분은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특히 교회의 경우라면 더욱 그러한데 신디사이져의 기능중 사운드에디팅이나 샘플러기능, 시퀸서 기능등은 거의 필요없는 기능중에 하나다. 신디사이져가 비싼 이유도 여기에 있는데 이러한기능을 탑재하기위해 많은 돈이 들..
한국과 일본의 사활이 걸린 2라운드 경기 한일전 우리에게는 승패에 연연하지 않아도 4강에 올라갈 수 있는 넉넉한 조건. 일본은 4강에 가기 위해선 반드시 이겨야 하는 '악'조건. 하지만, 우리에게도 일본이라면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그 뭐랄까, ... 결과는.. 하나마나 였지만서도 이미 미국을 이겨서 승승장구에 무서울 팀이 없었던 우리에게 섬나라 일본은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존재.. 대한민국 2 : 1 일본 비오는 오후에 날아온 이 커다란 소식으로 어쩐지 남은 오늘이 더욱 활기차게 될 것만 같고, 내가 대한민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갖게 하는 오후이다.... 대한민국 파이팅~~!!!
출처: YBM Sisa.com 엄숙주의를 강조하는 유교주의가 지배하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금지되고 숨겨진 인간의 욕망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 '음란서생'이 '왕의 남자'의 뒤를 이어 영화계를 강타하고 있다.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다른 길을 찾아 방황하는 것이 조선시대 사대부의 인간의 욕망이라는 점을 그린 이 작품은, 사대부 집안 출신으로 당대 최고의 문장가로 인정받던 고매한 성품의 한 선비가왕실 서화를 표절한 범인을 찾다가 우연히 음란서적을 제작하는 무리를 만나면서, 스스로가 음란작가의 길을 택한다는 내용이다. 신윤복이 그린 기생과 유희를 즐기는 양반이나, 여인네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땡중 등 여러 풍속화에서 볼 수 있듯이, 유교주의 조선시대에서도 음란물이 충분히 존재했으리라는 생각이 영화의 모티브..
1996년, 전세계 무도장에서는 어김없이 나오는 노래가 있었고 사람들은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대형을 맞춘 다음 팔을 뻗고, 접고,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추었다. 이 춤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막카레나(Macarena) 춤'이라고 불렸다. 로스 델 리로의 '막카레나' 노래에 맞춰 남녀노소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반복되는 단순한 안무가 인기의 비결이었다. 그로부터 꼭 10년이 지난 지금, 한 영화배우가 방송에 출연해서 선보인 댄스가 우리나라를 뒤흔들며 막카레나의 인기에 도전하고 있다. 일명 꼭지점 댄스라 불리는 이 율동은 한 명을 꼭지점으로 하여 삼각형 대형으로 여러 사람이 늘어 서서 진행하게 되는데, 이를 소개한 배우는 대학시절 친구들과 즐겨 추었던 춤이라고 한다. 방송이..
출처: YBM Sisa.com 중국이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중화제국을 유지해 온 중국은 19세기 중반 이후에 외국인들이 본격적으로 진출하면서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외세에 대항해 여러 차례 전쟁을 치루었지만, 정예화된 함대와 군사들을 이끌고 온 외국에 연이은 패배를 당하는 치욕을 경험했다. 19세기말에는 외세의 압력이 더욱 가속화되었고, 대륙풍의 중국인들은 자존심을 구기는 암울한 상황이었다. 이런 시기에 홀연히 나타나, 금발의 외국 권투선수, 각종 격투기 전문가, 일본인 사무라이 등을 사람들이 운집한 이벤트에서 차례로 쓰러트린 전설적인 무인(martial artist)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곽원갑(Huo Yuanjia)'이다. 사막을 왕래하는 보부상(caravan)들을 전문으로 경호해 온..
디지털 SLR 클럽(www.slrclub.com)에서 '빛방울 만들기'에 관한 강좌를 보고 실행에 옮겨보았다. 더 많은 사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