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구매했었던 Melitta Soft Pods Coffee 3종을 어제 5일 받았다. 보름이 채안걸렸으니 빨리 받았다고 해야 할까. 무게가 좀 되어서 구매 가격의 반이 배송료로 들었지만, 프로모션코드를 넣은 까닭에 지난번과 달리 딱 맞는 케이스에 넣어진채로 포장 잘 되어서 왔다. 내년봄까지는 충분히 마실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또 Melitta를 구매한다면 아마존 같은 무료직배가 되는 곳이나 배송료를 적게 낼 수 있는 직배되는 곳을 찾아봐야겠다.
이전에 구매했던 Melitta Soft Pod Coffee가 몇 개 안 남았길래 재구매를 했다. 역시나 Melitta 공홈에서 구매했고, 직배가 안되어서 배대지를 이용해서 구매했다. 전자동 커피머신이 살짝 눈에 들어왔으나 당분간은 기존껄 애용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29일 구매한 Melitta 커피를 4월 10일에 수령했다. 기존까진 소프트파드 커피로 Lavazza Intenso를 마셨었는데 Lavazza에서 이제는 소프트파드 커피를 만들지 않는지 홈피에도 없고 아마존에서도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대책으로 선택한 Melitta 커피. 독일산이란다. Senseo보다는 나을란감. 추출해서 주로 마시는 집사람에게 Medium과 Dark 중 선택하랬더니 Lavazza 맛만 생각했는지 덜컥 Dark로 하래서 구입했는데.. 도착하자마자 집사람이 내려서 맛을 보더니만 엄청 찐하다고 그런다. 6봉이니까 가을까지는 가지 않을까.. 흠.. 생각난김에 나도 지금 내려봐야겠다. -=-=- 이 커피를 끝으로 소프트파드커피와는 안녕을 고할까 싶다. 이젠 소프트파드 자체를 구하기도..
출처: Amazon.com 리스테린이 똑 떨어져서 가글액을 찾다보니 작년하반기부턴가 테라브레스라는 가글액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듯 했다. 호기심에, 리스테린말고 다른걸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덜컥! 후기들을 보니 나름 괜찮은 것 같던데 원래 블로그 후기라는게 좋은말만 올려놓으니.. 뭐.. -=-=- 3월 21일 직구 도착 일주일만에 받았다. 가글 4병, 캔디 2통. 캔디는 민트맛인데도 딸아이가 먹기엔 좀 맵다고 그런다. 안 매운데... ㅋㅋ
출처: Amazon.com 기존 가민 케이던스 센서를 스카펠 크랭크에 부착하니 프레임과 센스를 부착한 크랭크 간격이 1-2mm밖에 안되고 스피드 센서의 동작도 간헐적으로 끊기길래 신형센서를 알아보다가 덜컥.. 구매해버렸다. 신형센서가 간편하기도 하고 나름 맘에도 들고..
출처: CannondaleExperts.com 같은 물품을 국내서도 구할 수 있을까 싶어 이리저리 찾아봤건만 겨우겨우 찾은 곳은 색상이 검은색뿐.. 결국 직구로 주문. 웹에 떠도는 10% 쿠폰 신공 발휘해서 $22.25 + 배송료 $4.75 = $27.25 (PayPal 결재) 출처: Amazon.com 얼마전까지만 해도 품절로 나왔던 캐논데일 옆으로 넣는 물통케이지.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재고가 입고되어서 덜컥. 이 넘이 잘 맞는다면, 며칠전 구입 장착만 했던 Elite Cannibal은 시장에 내놔야할 듯.. S14.99 + 배송료 $4.95 = $19.94 -=-=- 3/12 Bottle Cage가 아직 배대지에 도착하고 있지 않다. 아마존 셀러에게 어떻게 된건지 문의는 해놨다만, 이러다 잃어버리는..
이전 F26에 사용했던 물품 중 따로 구매했던 락온그립을 챙겨두었다가 Scalpel에 새로 장착하려고 했는데 아뿔싸 핸들바 내부에 들어가는 엔드캡 고정 플라스틱 부품을 미처 빼놓지 못하고 F26을 보내버렸네. 그래서 임시방편으로 MTB 초창기때 사용하다 보관했던 TITEC 플라스틱 캡으로 막아놓긴 했는데.. 모양새도 그렇고 영~ 시원찮네. 그래서 찾다찾다 덜컥 구입해버린 넘. 알리익스프레스 구매는 처음인데 제대로 될런지 모르겠다. 어떤이는 주문하고 잊어버리고 있음 어느날 도착한다는데... 언제 올런지.. 제대로 맞을런지.. 내가 필요한건 캡이 아니라 내부 플라스틱 고정 부품이라 이것만 제대로 맞으면 되는데..
12월 22일 아마존에서 주문한 KASK Vertigo 2.0 Helmet을 오늘 수령했다. $88.98에 배송비 할인을 더해 10만원초반으로 구입했다. 국내 가격은 10만원중반을 아직 달리고 있으므로 직구가 좋긴 좋다. 웹상에서 말많던대로 헬멧 이곳저곳 깔끔하지 못한 마무리가 아쉽기는해도 원하는 색상을 저렴(?)하게 구했다는데 위안을 삼아야겠다. 웹상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KASK헬멧 마무리가 아쉽다는 것은 - 몰드 자체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하다는 것 - 상표 스티커가 조잡하게 붙여져 있어 쉽게 떨어질 수 있다는 것 이 2가지로 요약할 수 있는데 내가 받은 상품의 몰드 자체 마무리는 그럭저럭 깨끗하게 잘 되어 있었으나 상표스티커는 역시나 쉽게 떨어질 듯 하다. 그래도 나름 중급자 헬멧인데 스티커가 아..
9월 19일 주문한 Primal Wear 2종이 오늘(27일) 도착했다. 빕숏 Team Red Bib Short 동계용 빕타이즈 Men's Onyx Thermal Bib Tights 빕숏은 기존(2015년 7월 17일)에 구매했던 Fuel Men's Cycling Short이 아직 건재해서 구매하지 않으려다 입고다니던 Wildbike Short 앞쪽이 해어진 걸 발견하고는 겸사겸사 주문해버렸다. 엉덩이쪽도 아니고 앞이 이렇게 해어져버린건 왠지 모를일.. 꽤 오랬동안 함께 한 바지로.. 왈바에서 자체제작해서 더 아껴서 입었던 건데.. 착용감은 역시나 새옷이라 그런지 괜찮은 듯.. 오늘 받고서 공홈에 다시 들어가봤는데 빕타이즈가 75불로 5불 더 인하해서 판매하고 있더라...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