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 03월 04회, 051.46 km, 02시간 41분 08초 04월 02회, 041.62 km, 02시간 03분 40초 05월 09회, 275.02 km, 13시간 23분 44초 06월 10회, 305.93 km, 14시간 21분 20초 07월 09회, 218.64 km, 10시간 09분 58초 08월 12회, 309.26 km, 13시간 59분 52초 09월 04회, 095.78 km, 04시간 24분 43초 10월 06회, 100.03 km, 04시간 45분 34초 ----- 2018년 56회, 1,397.74 km, 65시간 49분 59초

로드 예비용으로 준비 중인 물품 중 또 몇몇개가 도착했다. BM Works Tool Capsule mini Schwalbe 700x25c sv15 로드용 튜브 Schwalbe 27.5"x2.25" sv21 MTB용 튜브 타이어 주걱은 있던 것 챙기면 되고 여분 CO2는 다음에 한꺼번에 구매하면 되고 물통 케이지만 오면 얼 추 될 듯..

2018.10.30 할로윈 Happy Halloween

기다리던 페달은 왔는데 신발이 여기로 저기로 미 본토에서 헤매고 있어서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런지.. 20일이 지났건만... T.T -=-=- 로드를 시작하면서 부터 전에는 없었던 펑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펑크 대비를 위해서 물품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건 예전부터 갖고 있던 거고 첨보는 생소한 물품.. 로드는 거진 다 이걸 갖고 다닌다지.. CO2 주입기. 리자인 CO2 컨트롤 드라이버. 작고 아담하다. 예전에 MTB로 원거리 갈때는 펌프를 갖고 다녔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구나.

2018.10.21 안동 당일치기 도산서원 - 점심 - 예움터마을 - 월영교 - 저녁

출처: Amazon.com 고르고 고르다 결국 결정한 피직 R4B. 신어보고 결정하려다 시간 및 장소가 빠듯하고 여의치않아 내 발만 믿고 덜컥 구매. 깜빡하고 포스팅을 미루다 오늘에야 생각나서 찾아보니 그사이 가격 상승. 결국 잘 산건가.... ㅎㅎㅎ 페달은 어제(13일) 왔으니 신발만 오면 완전체가 될껀데...

새로운 코스를 만들려고 이리저리..

3번째 캐드12 라이딩인데 오늘은 오른쪽 브레이크 레버가 좀 먼 느낌이 들어서 복귀하자마자 조정을 했다. 레버 후드(?)를 벗기고 2mm 육각렌치로 시계/반시계 방향으로 조정하면 브레이크 레버가 가까워/멀어지게 된다. 레버 조정이 끝나면 반드시 브레이크 슈 간격도 확인해서 조정해줘야한다.

자전거를 바꾼적은 있지만, 늘 1대로만 운영했기에 필요성은 물론이고 어려움도 크게 없었건만 2대를 동시에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가민커넥트(Garmin Connect)에 장비 설정을 변경해서 스카펠과 캐드12를 같이 등록해뒀는데 이전 자전거들의 기록도 가민커넥트에 같이 쌓여있어서 변경하는김에 4대 모두 기록했다. 물론, 가민510을 구입하여 운영했던 날 - 2013년 6월 30일 - 부터..

2018.10.6 2018년 하계 청소년 올림픽 2018 Summer Youth Olympic Games

로드를 구매하기 전에는 아웃트 방식인 가민 순정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산악자전거용으로 구매한 Sram 거치대를 사용해왔으나 이젠 캐드12로 로드도 생겼고 늘 상상만 해오던 야간라이딩(?)을 위해서 가민 거치대와 전조등을 함께 장착하는 걸 염두에 두었었는데 이전까진 K-edge 거치대와 어댑터를 생각해왔었는데 문득 찾다보니 이런게 보였다. 나름 저렴한.. 쓸만한.. 바로 주문.. 어제 받아 오늘 장착해봤다. 어댑터는 견고하게 잘 만들어진 것 같고 가민 순정 거치대에도 딱 맞게 떨어진다. 옵션으로 같이 구매한 라이트 어댑터는 플라스틱으로 견고함은 떨어지나 저렴한 옵션이었는지라.. 혹 파손되면 비엠웍스껄로 구매를.. 이젠 블랙울프 전조등만 남은듯.. BUT 야라를 할려면 내년은 되어야.. ㅋㅋ

캐드12를 타보고 나서라 그런지 52t 체인링의 위력을 알 수 있었다. 이래서 다들 산악/로드 병행을 하면서 다리힘을 기르는건가..

2018년 목표 1,300 km 달성. 하지만, 9월 한달 게으름을 피운 까닭에 63까지 접근했던 몸무게가 다시 급상승. 이제 점점 추워질껀데 몸무게를 65 이하로 유지할 수 있을런지.... CADD12로 명도리를 한바퀴 돌아봤는데 로드라는게 이런 느낌일까.. 시종일관 기울어진 채로 페달링 페달링에 휘청거리는 바디 어딘가 불안한 브레이킹 어디에 둬야할지 모르고 헤매고 있는 양손 하지만 밟는대로 반응이 오는 느낌 Scalpel-Si 때와 동일한 기어비인데도 쭉쭉 나가주는 느낌? 더 추워지기 전에 내껄로 만들어야 할텐데....

출처: JensonUSA 임시로 10년도 넘은 MTB용 페달을 장착해두었으나 제 몸에 맞는 넘을 달아줘야 신나게 달릴 것 같아 이리저리 알아보다 덜컥~! 엄청 싸다는 느낌이 들어 오늘 구입... 시마노 울테그라 R8000 페달. 무려 신형 R8000. 국내 판매가의 반값. 어서어서 오길........ -=-=-=- 항공기 1회 결항으로 며칠 더 늦어지더니 13일 오늘 점심나절 수령했다. 이제 피직 신발만 오면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