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담고 있는 업체가 바뀌는 바람에 원치않던 권고퇴직을 하고
어제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해서 1년 1개월조금 넘게 근무했다고
퇴직금받을 자격이 되더군요.
1년 근무하면서 받은 연차수당도 적잖이 되더군요.
해서, 이번 주말에 가까운 친구들에게 한턱 낼까 합니다.
좋지않은 경기에 취직을 하긴 했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 아닌 이유로
그간 섭섭하게 많이 대해왔던지라
이번에 대구가서 대접(!) 한번 해야겠더군요.
며칠전에야 살짝 얘기했더만 아주 벼르고 있더군요. ^^
어찌 보면 공돈이라고도 볼 수 있답니다.
왜냐면, 원래 업체가 제 날짜인 2004년 1월 1일에 변경이 되었다면
입사일이 1월 8일인지라
퇴직금도 없고 연차수당도 못받을뻔 했지요.
다행이도 입찰이 늦춰졌고 덩달아 가장 운좋은 직원이 되어버렸죠.
운좋게 생긴 돈이니 좋은 친구들에게 좋은 맘으로 쓰렵니다.
(물론, 흥청망청 전부 다 쓰겠다는 건 아니구요..)
뭘 먹으러 어디 가자고 할건지.. 주말이 기다려지는군요..
어제 퇴직금을 받았습니다.
작년 1월부터해서 1년 1개월조금 넘게 근무했다고
퇴직금받을 자격이 되더군요.
1년 근무하면서 받은 연차수당도 적잖이 되더군요.
해서, 이번 주말에 가까운 친구들에게 한턱 낼까 합니다.
좋지않은 경기에 취직을 하긴 했지만, 멀리 있다는 이유 아닌 이유로
그간 섭섭하게 많이 대해왔던지라
이번에 대구가서 대접(!) 한번 해야겠더군요.
며칠전에야 살짝 얘기했더만 아주 벼르고 있더군요. ^^
어찌 보면 공돈이라고도 볼 수 있답니다.
왜냐면, 원래 업체가 제 날짜인 2004년 1월 1일에 변경이 되었다면
입사일이 1월 8일인지라
퇴직금도 없고 연차수당도 못받을뻔 했지요.
다행이도 입찰이 늦춰졌고 덩달아 가장 운좋은 직원이 되어버렸죠.
운좋게 생긴 돈이니 좋은 친구들에게 좋은 맘으로 쓰렵니다.
(물론, 흥청망청 전부 다 쓰겠다는 건 아니구요..)
뭘 먹으러 어디 가자고 할건지.. 주말이 기다려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