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따금씩 들리던 Back to the Mac 블로그를 보다가
문득 스킨이 이뻐다 싶어서 무작정 나도 이렇게 바꿔나볼까 해서 시작을 했다.
Neoease, TYZEN에서 스킨 내려받고 무작정 업로드.
이틀동안 맘에 들게 하나씩하나씩 변경해서 지금에 이르렀다.
아직 100% 수정한 건 아니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것 같다.
남은 건 헤드쪽만 변경하면 거진 되지 싶네.
가지고 있는 시놀러지 NAS에서 워드프레스를 지원하길래
내 NAS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려고 했지만
이전하려니 그 많은 자료를 다 옮겨온다는게 은근히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고,
결정적으로 NAS에서 운영하려면 도메인을 다시 얻어야하기에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내 일상의 기록들이라 그냥 티스토리에 얹혀살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스킨만 살짝 변경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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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카카오스토리를 이용하면서
적지 않게 등한시했던 블로그를
이 스킨변경을 계기로 다시 활발(?)하게 돌려봐야겠다.
맥북프로도 하나 덜컥 돌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