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27
기다리던 페달은 왔는데 신발이 여기로 저기로 미 본토에서 헤매고 있어서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런지.. 20일이 지났건만... T.T -=-=- 로드를 시작하면서 부터 전에는 없었던 펑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펑크 대비를 위해서 물품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건 예전부터 갖고 있던 거고 첨보는 생소한 물품.. 로드는 거진 다 이걸 갖고 다닌다지.. CO2 주입기. 리자인 CO2 컨트롤 드라이버. 작고 아담하다. 예전에 MTB로 원거리 갈때는 펌프를 갖고 다녔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