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년(閏年, leap year)
태양력에서 2월을 29일로 둔 해.
태양년 1년은 365.2422일이므로 평년을 365일로 할 경우
400년에 97번의 윤날을 두어야 한다.
BC 4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최초의 태양력 율리우스력은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뒀는데,
실제보다 1년에 0.0078일이 길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간의 차이가 생겼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에 의해 만든 그레고리우스력은
보다 정확하게 치윤법(置閏法)을 정해 시행했다.
서력 기원 연수가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우선 윤년으로 하고,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 중에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만을
평년으로 하는 방법이다.
▲ 윤달(閏달, leap month)
태음력에서 역일(曆日)이 계절과 너무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간간이 끼워넣은 한 달.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12태음월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따라서 3년에 한 번, 또는 8년에 세 번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 윤달을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6월에 눈이 내리고 11,12월에 더위가 찾아온다.
현재 19태양년에 7번의 윤달을 두는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
태양력에서 2월을 29일로 둔 해.
태양년 1년은 365.2422일이므로 평년을 365일로 할 경우
400년에 97번의 윤날을 두어야 한다.
BC 4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최초의 태양력 율리우스력은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뒀는데,
실제보다 1년에 0.0078일이 길어 16세기에 이르러 약 10일간의 차이가 생겼다.
1582년 로마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에 의해 만든 그레고리우스력은
보다 정확하게 치윤법(置閏法)을 정해 시행했다.
서력 기원 연수가 4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는 우선 윤년으로 하고,
100으로 나누어 떨어지는 해 중에 400으로 나누어 떨어지지 않는 해만을
평년으로 하는 방법이다.
▲ 윤달(閏달, leap month)
태음력에서 역일(曆日)이 계절과 너무 어긋나는 것을 막기 위해 간간이 끼워넣은 한 달.
1삭망월(朔望月)은 29.53059일이고 1태양년은 365.2422일이므로
12태음월은 1태양년보다 약 11일이 짧다.
따라서 3년에 한 번, 또는 8년에 세 번의 윤달을 넣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음력에 윤달을 넣지 않으면 17년 후에는 5,6월에 눈이 내리고 11,12월에 더위가 찾아온다.
현재 19태양년에 7번의 윤달을 두는 19년 7윤법(十九年七閏法)이 가장 많이 쓰이는데,
19태양년이 235태음월과 같은 일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