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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T #2

YH, jAcoB 2006. 2. 6. 15:21
ECT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방출 단층 촬영(ECT)은 인공적으로 만든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물질의 분포를 봄으로써 신체의 부분 영상을 얻는 기술이다.
방사성 동위원소는 추적자로서 행동하기 위해 환자 몸에 일부러 주입한다. 방사성 동위원소인 산소 15O(2분의 반감기)는 그것이 붕괴할 때 양전자를 방출한다. 그리고 동시에 예를 들어 뇌의 다른 부분들이 흡수하는 산소의 형태를 밝혀주는 어떤 신호를 보낸다.
신체의 다양한 기관과 구조에서 방사성 동위원소의 집중이 정상 혹은 비정상 생리학적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제공하는지 알아보는 데는 여러 가지 예들이 있다. 이 작업에 다른 유용한 방사성 동위원소로는 13N(10분의 반감기), 11C(20분의 반감기)들이 있다.
이 모든 것들은 신진대사적, 생리학적 기능을 포함하고 영상화되는 구조보다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다양한 제약학적 혹은 생물학적 약품을 분류하는데 사용될 수 있다. ECT방법은 어떻게 방사성 동위원소가 붕괴하느냐에 따라 두 개의 범주로 나누어질 수 있다.

△ 방사성 동위원소의 γ-ray의 직접 방출을 통한 붕괴
γ-ray방출 단층촬영은 다른 말로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SPECT)로 알려졌다.

△ 방사성 동위원소의 양전자 방출을 통한 붕괴
대략 1mm안에서 양전자는 전자와 상호 붕괴 그리고 그 한 쌍의 광자들의 정보는 바로 반대 방향으로 전달된다. 이것이 바로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으로 알려진 기술이다. 우리가 관심이 있는 것은 PET기술에서 신체의 반대편에 놓여 있는 한 쌍의 감지기들을 사용하여 신호는 붕괴광자가 각각의 감지기에 전달될 때만이 기록 된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은 두 개의 감지기에 의해 나누어진 조직의 체적에 대해 양전자 붕괴가 원래 일어나는 곳에 위치한다. 이 기술은 Annihilation Coincidence Detection(ACD)라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