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기/buYing

Prologo Scratch M5 Pas Tirox 안장 구매

YH, jAcoB 2020. 5. 22. 07:34

5월 19일


캐드12에 바꿔줄려고 벼르고 있던

프롤로고 안장이 재고가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고..

미루는 동안

코로나로 인해 환율도 오르고..

국내에는 같은 물품이 배에 가까운 가격이고..


이래저래 포기하고 있던차에

로드건에서 찾고 있던 물품이 입고되었다는 메일을 받았다.


원래는 프롤로고 디멘션 143 종류를 사려고 했는데

디멘션에 이은 신제품이 얼마전에 나와서

재고없고 구하기 힘든 디멘션 143을 기다리느니

신제품을 써보자는 생각이 앞서게되었다.



5월 20일


로드건에 들어가서 물품을 보니

입고된 수량이

자그만치 1개

구매를 늦추다간

덜컥 놓쳐버릴까 싶어

서둘러 구매를 하고 결재를 했다.


결재하고 나서

국내 포털에서

동일물품의 정보를 자세히 알아보다가

문득 네XX 포털에서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모두 20만원대를 넘는 가격인데

유독 그곳만 로드건보다 2000원 정도 싼 가격.


비슷한 가격에.. 동일한 제품에..

빨리 받아볼 수 있다는 희망에..

서둘러 로드건 구매를 취소하고

국내 사이트에서 구매..


(지금은 몇천원 오른 가격이네)




5월 21일


우여곡절(?) 끝에 구매한

Prologo Scratch M5 PAS Tirox 안장이

저녁 나절 배송되었다.


서둘러 가품은 아닌지..

흠집은 없는지..

살펴보았으나

당연히(?).. 완벽(?)했다..


에너지겔도 하나 넣어주는

주인장의 센쓰!








5월 22일


캐드12에 원래 있던 안장 대신

새 안장을 장착했다.


나름 조합이 좋군..

디멘션 143보다 나은 듯..


이젠 적응만이 남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