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마실 다녀왔다
.
.
이곳 저곳
.
.
아버지를 보내고
정리가 아직 안 된 듯
.
.
하지만
이래 있어봐야
아버지가 돌아오시는 것도 아니고
.
.
낼은 페달을 밟아봐야겠다
늘 하던대로
늘 했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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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마실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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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저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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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보내고
정리가 아직 안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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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래 있어봐야
아버지가 돌아오시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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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은 페달을 밟아봐야겠다
늘 하던대로
늘 했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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