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주중에 태풍이 온다기에
마일리지 쌓으려고 부랴부랴..
구수곡 갔다가 오는길은 십이령 주막촌으로..
오며가며 만발한 백일홍을 바라보며
이젠 여름도 꺽이고 있구나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