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페달은 왔는데
신발이 여기로 저기로 미 본토에서 헤매고 있어서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런지..
20일이 지났건만... T.T
-=-=-
로드를 시작하면서 부터 전에는 없었던 펑크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서
펑크 대비를 위해서 물품을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다른 건 예전부터 갖고 있던 거고
첨보는 생소한 물품.. 로드는 거진 다 이걸 갖고 다닌다지..
CO2 주입기.
리자인 CO2 컨트롤 드라이버.
작고 아담하다.
예전에 MTB로 원거리 갈때는 펌프를 갖고 다녔었는데..
세상 참 좋아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