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Memories
만 46번째 생일
언제부턴가 생일을 "만"으로만 따지고 있음.. ㅋㅋ
딸래미가 전해준 선물
편지 및 USB 탁상용 선풍기..
지금이나 결혼하기 전이나 똑같이
생일에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는데
딸래미로부터 생일편지와 선물을 받으면..
이래서 "너도 자식 낳아봐라"고 하셨던것 같다.
자식으로부터 건네받는 작지만 소중한 정성들..
우리 부모님도 지금 내맘과 똑같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