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에 생전 안 입어왔던 - 하긴 예전엔 이런게 없었었지 - 이너웨어를 구입했다.
"오스바이크 스포츠 베이스 레이어"
주로 아침 일찍 페달질하기에 별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는데
4계절 내내 입을 수 있다는 이너웨어라..
더군다나 망사에, 국산에, 가성비 갑이라는 소문에
스을쩍~ 나도 구입을 했다.
아직 개시전이긴 한데
살짝 입어봤더니 착용감이 아주아주아주 좋다.
역시 가성비 갑이라는...
실착용해보고 1회 세탁(헹굼)을 해봐야 진정한 느낌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