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장 (fr. 아둥이)



시작이란 언제나 큰의미를 지닙니다.
매일같이 도는 시계도 초침의 첫 똑딱임으로 시작하고
몇백 페이지의 책도 첫 글자가 있음으로서 완성이 됩니다.
다가오는 2005년의 책을 집필하시기에
2004년을 잘 마무리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