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정리가 된 듯

왠일일까
할일이 없어서 였을까
일주일은 족히 걸릴 듯했던 이사가
오늘로 80%정도 끝난 듯 하다
갤러리 파일들 정리하느라고
저녁묵고부터 시작해서 지금껏 고생하며 옮겨오고
하나씩둘씩 정리하다보니
언뜻 그런대로 잘 돌아가는 것만 같다
누구한테 도움받기도 싫어하거니와
이왕 도움받을꺼면
왕창 처음부터 끝까정 다 받기를 좋아하는지라
아예 도움은 생각지도 않고
이리저리 찾아보면서
이사를 했는데,
내가 생각해도 잘 하긴 한 것 같다
그런대로 잘 돌아가고 있으니... 쿠쿠쿠~

오늘내일내로 도메인도 처리가 끝나면
진짜 새로이 홈을 열어야 겠다...
원했던 도메인을 가져간 그 머시기...
꼭 잡고야 말겠다......
다음 갱신때는 내가 따고야 말꼬야~~~



:: 망치 04.08.09 x
그 도메인이 뭔데?